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은 젊은약사 모임을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구약사회는 20대부터 40대초반까지의 청년약사들로 구성된 모임을 개최했다. 구약 관계자에 따르면 좀더 약사사회를 위해 소통해가며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최용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약사사회의 주역은 여러분이고 여러분끼리 소통하고 자주모이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한다.“하고 ”약사회하고도 자주 소통하며 약사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모임을 통해 젊은약사들은 톡방을 개설하고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구약은 다짐했다.

한편 구약은 젊은 약사 모임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통을 원하는 20~40대초반의 젊은 약사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