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영양상담 뉴트라슈티컬 브랜드인 ‘셀메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은 고객을 세분화하여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셀메드 플랜’ 디지털 캠페인이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었다고 밝혔다.

㈜제이비케이랩에 따르면 5월 12일 현재 배우 김수미가 출연한 ‘시니어 플랜’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45만 회, 허동원이 출연한 ‘직장인 플랜’의 조회수가 47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 5월 11일 공개한 이봉련 배우의 ‘라이트 플랜’과 안소요 배우의 ‘뷰티 플랜’ 광고도 각각 1만 5천여 회, 2만여 회 조회됐다. 이 밖에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을 통한 시청을 포함해, 일주일 만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강한 마케터 셀메드

이번 캠페인이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잠재고객을 세분화한 타깃마케팅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시니어 플랜은 남녀 45세 이상으로 정치 뉴스, 트로트, 퇴직 등에 관심 키워드를 가진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광고가 노출되었다. 젊음과 활력을 지키고 싶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항산화와 뼈관절에 도움을 주는 시아플렉스 엑스 등의 셀메드의 ‘시니어 플랜’ 제품들이 영상을 통해 노출됐다.

온라인 쇼핑과 이직, 회식 장소를 검색하는 25~54세의 소비자들에게는 셀메드 직장인 플랜의 영상이 노출됐다.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되는 해포부스터 등의 셀메드 제품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용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25~44세의 여성들은 ‘라이트 플랜’과 ‘뷰티 플랜’의 광고가 노출된다. 식단 관리에 도움을 주는 비오플렉스 등의 셀메드의 제품들과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된 시아플렉스 밤 등의 셀메드의 더마슈티컬 제품군들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와 카카오톡 캠페인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는 방문자의 수도 늘어났다. 비디오 액션 캠페인(VAC) 등을 활용해 각 타깃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페이지로의 접근을 유도했기 때문이다. ㈜제이비케이랩 측은 캠페인 이전보다 홈페이지 접속자가 5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판매 약국 찾기’ 등 제품 구매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는 전환율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이비케이랩은 “성별, 세대별로 고객을 세분화해 정보를 전달하는 디지털 마케팅과 전문 약사들의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셀메드 제품 판매 방식이 잘 맞아떨어져 좋은 시너지가 날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 소개된 셀메드 플랜 제품은 전국 2,100여 정회원 약국 건강기능 식품 코너에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광고 영상은 유튜브 셀메드 채널과 셀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