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약사회(류병권 회장) 약학위원회(성기현부회장)는 4월 한 달간 약물 부작용 보고 및 환자 안전 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약물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건당 1,500원 현금으로 한 달 동안 소급하여 5월 4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노원구약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약물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 보고 활동은 약사의 정체성을 사회에 알릴 뿐 아니라 약사의 행위를 사회 속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나아 갈 것임을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기획 이벤트를 계속 개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