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숨쉴수가 없다

무인자동판매기 기억은 1980년 김포공항이었다. 동전을 넣으니 라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미취학학생이던 기자의 눈에는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라면도 맛있었다.

2023년 산업자원통상부발 '무인약 자동판매기'가 논의중이라고 한다. 작년 대한상의는 이미 무인약 자동판매기를 국회심사 없이 우회로인 실증특례 사안으로 건의한바 있다.

노인으로 오래 살면 아프고 고독하고 힘들다. 누군가 기댈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나 2053년이 되면 합계출산율 0.7대인 한국사회는 사람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편의점약.무인약 자동판매기.상품명조제 등은 8만약사의 숨을 못 쉬게 하고 있다.

2053년 사회적 편익은 사랑방약국의 복귀

무인약 자동판매기는 “사회적 편익이 존재해 필요하다”는 소비학과 교수의 의견은 단견이다. 2053년 노인공화국, 대한민국에서는 70년대80년대 사랑방약국 복귀가 더 사회적 편익이 크다. 2023년 정부의 무인약 자동판매기는 '소탐대실'정책이다 2053년 후손들이 살아갈 시간에서 판단하자

'2053년 공공복리'에 사랑방약국이 더 이익이다

▲약국신문이 발간한 성분명조제 국민설명도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