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조제는 약사의 '눈물'

8만약사의 미래는 불안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통6년제 약대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약사에게 배타적능력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일반약은 약자판기.편의점약에게
전문약은 상품명조제에 20년넘게 그 자리다
냉정하게 말하면 병의원과 약국은 '종속'관계인데
상품명으로 오랜시간 지나서인지 '타성'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고령노인의 내리막길 부들부들 다리 '측은지심'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약제비의 기하급수적인 압박은 명약관화하고, 많은 노인들은 부들부들 다리를 떨며 의지할만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은 약사면허증이 정상화되는 것이 국민모두의 이익이기에 주목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성분명조제 되기 위한 한마디는 뭘까?

약사사회는 새로운 변화에 '용기' 내보이지 않아

바로 새로운 변화에 대한 8만약사의 용기다
안주하거나 현실인식 부족은 늘 패배와 후회였던 역사가 있지 않았던가?
'용기'내지 않으면 약사면허증의 입지는  점점 자리가 약화될 것이다.

약국신문은 성분명조제 포기하지 않겠다

약국신문은 성분명조제 저서 발행사로 새로운 '용기'를 끌어내는 작업을 호소할 것이다.
약사면허증 본래가치를 알면서 모른채 하기에는 직업적 양심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성분명조제는 약사의 권리이자 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