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8일, 제31대 비둘기회 신임 조성오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

▲ 최광훈 회장과 비둘기회 조성오 회장 및 임원진.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비둘기회는 역대 여약사대상, 금탑상, 약연상 등을 수상하신 원로로서 앞으로도 약사사회와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조성오 비둘기회 회장도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역대 선배들의 유지를 잘 이어나가는 한편 각종 봉사활동과 약사회 회무활동 지원에도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숙 감사, 김애자·백지원·김종희 부회장, 김은숙 총무, 이진우 재무 및 오혜라 간사 등 비둘기회 신임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