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판기 시범사업.편의점약.한시적 공공심야약국 모두 엉커있다. 정치적인 문제다. 약사사회.한약사회.쓰리알코리아 모두 10층 높이의 시선뿐이다. 모두 이해관계가 다르다. 그러나 각자의 운명은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대반전은 국회도 용산대통령실도 아니다. 3개 조직이 상상하기 힘든 대타협으로 합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약자판기는 사실상 제3약국개설자인 셈이다. 사즉생 회무가 절실하다

대한약사회는 엄격한 시험을 허들로 세워 한약사회와 통합해야 한다.(약사일원화)

또 급한것은 성분명조제에 대한 결기다.

한약사회는 약국개설자로 성분명조제에 대한 우군이 되어야 한다.

쓰리알코리아는 편의점약 폐지를 존재이유로 삼아야 한다.

위에 조건들이 가능해야 하는 것은

'약사는 전문가인가' 라는 많은 의문을 깨지 않으면, 대약.한약사회.쓰리알코리아 모두 공멸할수 있다는 위험 때문이다.

정부에서 바라보는 공공심야약국은 들어가는 예산대비 가치를 여전히 묻고 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쓰리알코리아 박인술 약사는 '약국개설자' 라는 자격을 공통점으로 삼아 초고령 노인지옥 시대, 사랑방약국의 리턴에 한몸이 돼야 한다.

지금와 같은 인식과 대응으론 '공멸'뿐이다.

의사보다 사랑방약국 리턴이라는 미래사명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