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권력은 의사에게 몰려 있어

모든 권력은 남용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힘을 남용하는 권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진실’이다. 진실이 알려지면 그것을 제재하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의의 법칙이고 자연의 법칙이다

난제해결 필요한 근본적인 질문 보이지 않아

약자판기.약배달 난제속에서 약사면허증의 근본적인 존재이유를 묻게 된다. 약국이라는 공간이 초고령사회 세계1위 한국에서 어떤 점이 물꼬를 터야 약사의 능동성이라는 문이 열릴까?

바로 성분명조제다. 현재의 약의 전문성은 대부분이 의사가 가지고 있다. 그러나 통6년을 공부해야 받는 어려운 약사면허증을 생각하면, 정의와 형평에서 어울리지 않는다

▲국회의원.지방정치인 등에게 성분명조제 가치를 질문하고 답한 약국신문 저서(사진)

병의원과의 종속관계 당연시하는 문화

의료기관과의 종속적인 약국현실을  뛰어넘어 '진실'을 관통하면 역시 성분명조제 밖에 없다

그러나 성분명조제의 당연함을 꽃 피우기 위해선 첫 번째가 성분명조제에 대한 약사사회의 말과 글이  토론하는 시간과 축적된 노력이 선결조건이다.

그러나 의약분업이후 상품명조제는 성분명조제를 향한 축적된 노력을 방치했다.

꿈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었다

상품명조제로 약국운영에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약전문가로서 고유목소리는 국민마음에 재조정되지 않았고, 약자판기.약배달은 모든 만능열쇠처럼 밀려오고 있다

성분명조제는 현재 꿈이다. 최광훈 회장만은 꿈에 도전해야 한다

'노인지옥에는 사랑방약국'클리어해

꿈을 이루기 위해선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된다. 2052년이 되면 한국은 세계1위 노인지옥이 된다

노인지옥의 해법은 '성분명조제 사랑방약국'이다.

▲성분명조제 현실화에 엄청난 노력했던 최광훈 대약회장으로 역사에 기억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