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이정재 배우를 캐스팅해 첫 TV CF를 선보인다.  

모다모다의 첫 TV CF ‘최초의 숙명’ 편은 1993년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던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의 도전과 좌절을 다룬다. 테슬라보다 30년 앞서 스스로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기술을 개발했지만 당시 혁신 기술을 따라 잡지 못한 제도적 규제 등으로 좌절을 맛봤던 한민홍 前 고려대 교수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CF 속 이정재 배우는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대힌민국 최초의 샴푸 '모다모다'를 비유한다.

모다모다 갈변 샴푸는 폴리페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가 폴리페놀의 자연 갈변 원리를 샴푸에 응용, 세계 최초로 염모제와 타르 색소 없이 새치 케어를 가능케 한 제품이다.

지난해 6월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CF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 겪는 힘든 길을 걸어오며 론칭 1년만에 320만 병 생산과 600억 매출을 돌파한 모다모다의 저력과 가능성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