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질환, 섬유화질환, 비만, NASH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환들에 대한 First- in-class 또는 Best-in-class 혁신신약의 글로벌 임상개 발을진행하고있는바이오기업이다.

지난 2014년 한국에서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세계적 석학들이 단순한 자문단 이 아닌 공동창업주로서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의물질특허를보유하고신규물질을발굴하는 등연구개발활동을담당하는한국의모회사와파이프라 인별 임상개발을 수행하는 미국의 5개의 자회사로 구성 돼있다.

혁신 치료제 개발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서뛰어난 기술 력과혁신적아이디어, 존스홉킨스의대와의공동연구개 발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퇴행성 뇌질환 통합 솔루션 구 축을목표로지속적으로성장해가고있습니다. 글로벌혁 신치료제개발이라는비전을실현하기위한핵심전략은 양질의 파이프라인, 우수한 임상역량이라는 두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국에 소재한 5개의 자회사 를기반으로 하는 디앤디파마텍만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파이프라인 및 연구역량을 강화해 신약 개발 성공확률을 높이고 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슬기대표를 필두로 존스홉킨스의대교수출신들이 뭉쳐 지난2019년부터 PRECISION-MOLECULAR, Valted Seq, Theraly-FIBROSIS, P4 MICROMBIOME 등 다양한 바이오 퍼스트클래스 의약품에 대한 임상1상을 진행하고있다.

이들의 경우 다양한 적응증 관련 입상단계 포트폴리오 보유를 통해 우수한 임상개발 역량을 확인시켜 보고 있 다. FDA 임상 시험 및 허가 경험, 역량에 있어 미 현지에 따르면가장우수한전문임상개발팀을구축했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신약물질 특허에 있어 총 231건에 달하고 9개기관 16건 이상의 과제 선정을 통해 연구지원금만 해도 200억원에 이르는 등 퇴행성 뇌질환, 비만, NASH, 섬유화증치료제, 방사성항암제시장에 다크호스다.

디엔디파마텍의 비젼은 양질의 파이프라인과 우수한 임상역량이라는 두개의 축을 구성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신약개발 성공확률을 높이고 있다.

서두에서 언급됐던 바대로 딩앤디파마텍은 글로벌 임 상환경에최적화된임상전문인력을갖추고있다. 이슬기 창업자(PhD)를 비롯 홍유석 전 GSK 한국법인 대표등탄탄한전문가들이앞장세우고있다.

또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의학자들이 모인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진 중 미 신경퇴행성질환에 최고 전문가인 테드도슨 교수, 방사선분야 최고전문가인 마틴 폼퍼 교수, 연구총괄로 PhD 출신 발리나도슨교수 등 뒤받침 또한 뛰어나다.

이어 디앤디파마텍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성공 확률 을 높이기 위해 내부 R&D 역량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 하는것과동시에예일, 브라운, 듀크등글로벌톱수준의 의과대학과다양한공동연구를진행해신규파이프라인 지속적으로 발굴 및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디앤 디파마텍은 2021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과 뇌 및 중추신경계 종양치료를 위한 뇌혈관장벽 (Blood-Brain Barrier, BBB) 투과율을 증가시키는 뇌막 림프관 조절기 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해당 기술의 글로벌 개발 및상업화권리를획득했으며, 예일대의과대학이와사키 연구팀과의후속공동연구를통하여해당기술을임상단 계에진입시킬예정이다.

이들은 글로벌 임상환경에 최적화된 인력구성을 통해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임상수탁기관(CRO) 문제를 최소화하고, FDA 신약 승인 경험을 바 탕으로 한 임상개발로 국내 최초의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후보물질로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 후보물질 ‘NLY01’, 섬유화질환치료후보물질 ‘TLY012’, 대사성 질환치료후보물질‘DD01’ 등이있다.

구체적으로 'NLY01'은 엑세나타이드의 C-terminal 말 단에 시스테인(Cys)을 하나 더 붙인 후 페길화(PEGylation)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반감기를 늘린 형태의 독특한 물질이다.

한편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장기 처방 받은 환자그 룹에서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 아졌다는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Data, RWD)가 미국 과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NLY01의 임상 성공가능성이점차높게평가받을전망이나덴마크전국 레지스트리 분석에 따르면 GLP-1의 투여는 매년 치매 위험을 1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n = 470,000), 미국 트루벤(TRUVEN) 보험 청구 데이터베이 스 분석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가 2년 이상 GLP-1 계 열의 당뇨약으로 치료한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3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LY03의 작용기전을 밑받침해 주는 주요연구 결과는 파킨슨병 치료의 First-in-Class 신약개발 가능성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잡을 공산이 크다.

이슬기 대표는“다양한 자사개발 제품의 기전 및 전임상 효능은 Nature, Science 등 다수의 국제 최고수준 논문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며,“세계 최고 학술지인 Cell발표를 통해 NLY03의 작용기전이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된 만큼, 향후 개발에 속도를 가해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

미FDA는 'TLY012'를 만성 췌장염과 전신경화증 치료 에 있어 지난 2019년에 이어 2020년 희귀의약품으로 지 정, 현재 미 임상 1상 IND를 승인 받았다.

이어 NLY01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 (파킨슨병)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518명 규모의 알츠하이머병 임상2상 시험을 추가로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디앤디파마텍은 파킨슨병발병과정에서의 중요한 기전을 규명하며 PAAN/MIF 뉴클레아제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파킨슨 병을 억제 및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디앤디파마텍의 퇴행성 뇌질 환에 대한 현액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기술이다. 그동안 미 존스홉킨스 의대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 샘플 3,000개 이상을 확보해 유전체 분석을 통한 뇌질환 신규 타깃 발 굴과뇌조직유전자분석을통해진단키드를개발했다. 퇴행성뇌질환치료제개발뿐아니라퇴생성뇌질환의 진단과원인분석을위한연구개발은디앤디파마텍의목 표 중 하나다. 디앤디파마텍은 환자 진단에 사용되는 PET 조영제 임상을 전개하며 분석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의 퇴행성 뇌질환 통합 관리 시스템을 창출해 내고있다.

디앤디파마텍은 두번째 IPO(기업공개) 도전한다. 이미 장외에서 2200억원을 모은 R&D(연구개 발) 강자로 코스닥입성은 기정사실로 바이오업계는 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곧 코스닥시장상 장위원회에 올라 심사를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상장예비심사를청구한지 약 반년만이다.

공모시장에서 디앤디파마텍의 진입을 두고 다수의 바이오 벤처들도 숨을 죽이며 지켜 보고있다.

또한 최근 환율상승 및 인플레이션, 유동성 강화등 각종 악제속에서도 최근 59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 성공을 이어간 가운데 투자사 중에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이하프랙시스캐피탈)의 주도로 바이오투자에 강점을 보이는 DS자산운용과 큐더스벤처스 그리고 상장주간사를 맡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디앤디파마텍은 IPO 전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총 2,200억수준의자금을 유치해 냈다. 이는 업계 최고수준으로 평가된다.

홍유석 공동대표이사는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에 감사하며, 프랙시스캐피탈이 이번 Pre-IPO 투자를 주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파킨슨병 임상 2상을 포함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있는 다양한 질병치료후보 물질 임상개발에 앞장서고 향후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여러 치료후보물질 발굴을 통해 파이프라인확장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