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20일 관내 모처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 지난 20일 개최된 동작구약사회 상임이사회.

 
동작구약 상임이사회는 각 담당위원회별로 안건이 발표되고 조사내용에 대해서도 설명됐다. 이날 논의한 안건으로는 △4월 중순 마인하우스, 평화의 샘 방문 건 △생일 도래 약국 생일떡 전달 △2022년 약사 연수교육  △2022년 약사회원신고 미신고 회원 독려 관련 건 △PC케어 서비스사업 진행 관련 건 △2022년 보조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 관련 건 △약국 에어컨 청소 실시 관련 건 등 주요 행사 실시 등으로 이날 집중 논의를 진행했다.

이명자 동작구약사회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회의로 진행되어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회의를 진행하여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 비대면 문제점, 재택치료약국으로부터 소외된 약국이 발생하는 문제점, 편법 약국이 개설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우리 모두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며 "처방의약품 대면수령도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 감염예방에 처절히 대응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윤성 부회장, 김옥순 부회장, 문제란 부회장, 김제석 부회장 등 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