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약사회 이명자 신임회장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임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 회장은 신임 부회장 및 상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약사회가 이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상임이사님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임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한 동작구약사회는 향후 주요 회무 내용과 연중 사업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편 신임 집행부 명단에는 총무 부회장 한윤성 약사, 여약사 부회장에 김옥순, 윤리 부회장에 문제란 약사, 약국 부회장 김제석 약사, 홍보 및 약학 부회장 서미애 약사가 포함됐다. 이어 본부장  인선에는 정신영(대외협력), 정준(고충처리), 분과 상임위원장에 김은교(총무), 노화정(약학/홍보), 최은경(약국), 오경숙(여약사), 김영희(윤리), 김영경(문화복지), 문규성(한약), 김상애(정보통신)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