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대약후보는 약국외 판매대안으로 제시된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데에 국가정책에 뒤늦게나마 국가정책에 반영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면 최 후보는 “당초 기대했던 것과 달리 예산이 삭감됐고 6개월 한시적 시범사업 예산이라는 점에 대해 매우 아쉽게 됐다”며서도 “심야약국을 운영하는 전국의 약사님들과 회원들게 지역사회에 노고를 위한 최소한의 배상이 이뤄진 점은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광훈 후보느 “이번에 통과된 예산을 기반으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게 다같이 노력할 것”이라며 “저 자신부터 공공심야약국이 정착할 수 있도록 약사법개정과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