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천연물 신약에 기치를 두고 있는 뉴메드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뉴메드의 목표는 분명하다. 천연물 소재의 표준화. 소재가 표준화돼야 우리가 사용하는 천연물들의 확실한 기원 종을 알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돼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다수의 산학협력도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실제 뉴메드는 경희대와 다수의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했고 19건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 경희대 서울캠퍼스의 기술 이전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뉴메드는 iMED 를 기반으로 전세계에 분포된 천연물을 연구해 신약을 개발하고 표준화된 천연물로 우수한 신약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주목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한약제제로는 드물게 식약처로부터 뇌졸중 임상 2b IND 와 특발성 저성장치료제 임상2상 IND 를 승인 받았다는 것. 

뉴메드는 그동안 '천연물의 재발견'을 통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려는 의지로 지난 2003년 이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다.

천연물 신약기술 1인자 '뉴메드'

전체 직원의 절반이 연구원. 매출액의 14%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기업의 뉴메드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설립된 한의과학기술연구소(KSTEM)은 그동안 한의학, 한약학, 약학, 생명공학, 식품영양학 등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 천연물 물질을 통한 갱년기 여성 건강, 면역증강, 체지방감소 등 건기식과 뇌졸증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수억원대 고가 장비인 미세단층촬영기를 비롯 형광현미경,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기, 화학형광 이미지분석장치, 파일럿 분무건조기, 동결건조기, 동결조직절편기, 항온항습사육시스템 등의 실험기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바탕으로 뉴메드는 자신만의 독창적 연구개발 플랫폼인 iMED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iMED는 수천년 동안 축적된 한의학 이론과 임상경험을 분석 연구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함으로써 천연물 신약,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의약기반 식의약 소재개발 플랫폼이다.

뉴메드의 iMED는 10만개의 처방과 1만개의 한방소재를 재해석을 통해 현대 식의약 기술로 활용되는 정보로 바뀌는 과정 또한 흥미롭다. 이는 한의학 임상 경험을 연구 분석하는 것은 물론 최신학술논문이나 특허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천연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사용되는 천연물의 이 활용 가능할 수 있는 정보를 바뀌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다. 로 바꿉니다. 한의학 임상 경험을 연구 분석하는 것은 물론, 최신 학술논문이나 특허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가진 후보 소재를 선별한다.

이어 뉴메드는 iMED뱅크를 통해 산지에서 검증된 천연물의 확증표분을 제작하고 원물 바우처, 사진, 산지 GPS 등을 통해 보관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연구개발의 목적에 맞도록 추출방법을 개발하고 한의학 임상경험과 이론에서 도출된 후보소재의 과학적인 실험 연구를 통해 객관성을 입증한다. 이는 공식적인 명칭인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뉴메드’의 철학을 함께 하고 있다.

자연물질의 생명력을 찾는데 주력을 두고 있는 뉴메드는 뇌졸증, 특발성 저성장, 위염 등 현대 의학으로도 넘지 못하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지난 2007년 혈관성 치매치료 천연물 신약 'HP012'를 시작으로 지난 2012년 뇌신경세포보호 활성 조성물에 이르는 막대한 시간과 투자를 통해 뉴메드만의 새로운 천연물 신약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뇌졸증치료제 'HT047', 뇌신경보호제 'NM1024'는 지난 2018년 임상 2상 시험완료의 성과를 냈고 급성 허혈성뇌졸증에 뇌신경세포의 사멸을 막아 후유증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밝혀져 학계를 놀랬다.

또 특발성 저신장치료제 물질인 'HT073'은 특별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그동안 비싸고 사용하기 힘든 호르몬주사에서 벗어나 천연 추축물을 통한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그 밖에 위염치료제 물질인 'HT074'도 복합기전 신약에 맞게 위점액 분비를 늘리고 위액 위산 분비를 낮춰 위점막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천연물 위염치료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찾한 건기식…뉴메드만의 노하우는

건강기능식품분야까지 뉴메드의 도전은 이어지고 있다. 뉴메드는 충북 제천시에 올 2025년까지 약 353억원을 들여 제천 제3산업단지(2만3천466㎡)에 건축 연면적 1만3천㎡ 규모의 연구·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듯 생산설비를 비롯 복합연구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는 뉴메드의 정공법은 찾한 건기식으로의 성장을 기대해 눈여겨 볼 만하다. 그동안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 등의 치우쳐 다른 질환의 치료제와 병행될 수 없는 한계점에 봉착했었다. 이와 별개로 뉴메드는 '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다. 위건강을 비롯 간기능개선, 체지방 감소, 갱년기 여성건강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이는 다른질환의 치료에 건기식으로써의 한계점을 알고 치료와 병행할 수 있는 건기식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라는 점은 간과해선 안된다. 

최근 뉴메드는 다시한번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들고 나왔다. 현대인의 기억력과 면역력,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뇌보’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뉴메드와 경희대 한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일일 섭취량 기준 8mg(Rg1, Rb1 및 Rg3의 합)을 함유했다. 이와 함께, 뉴메드 연구진이 엄선한 5가지 부원료인 지황, 가시오갈피, 황금, 복령, 오미자 등 천연물 원료들이 배합됐다. 불필요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건강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하루 1포 섭취로 기억력과 피로 개선 등에 도움받을 수 있다.

뉴메드 관계자는“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기억력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뇌보는 기억력 건강이 필요한 중장년층과 수험생은 물론, 바쁜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젊은 층에게도 권장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원료를 찾는 뉴메드 '열정'

천연물원료에 있어 최고의 원료를 찾는 것은 뉴메드에 있어 필연적이다. 특히 뉴메드의 고유한 소재로의 제품의 완성은 최상의 원료의 조건에 부합되어야 한다. 대표적인 최고의 원료 사례로는 헛개와 황기가 있다.

뉴메드는 최상의 자연 헛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선눙자 인근 고도에서 자연산 헛개를 추축해 완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알코올 섭취로 증가되는 간 소상 지표 y-GTP를 개선해 간을 보호하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대표다. 특히 뉴메드의 헛개추출물의 경우 간 건강 인체적용시험 논문에 유일하게 기재되어 있다. 

원료 활용 제품는 한국야쿠르트 ‘쿠퍼스’다. 또 황기추출물이 있다. 그동안 영양부족으로 인해 성장이 지연되는 케이스 즉 '스턴팅 차일드'를 치료하기 위해 최상의 조건에 맞는 황기를 엄선하고 있다.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로 첫 제품 출시 해에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생산실적 3위 달성할 정도다. 원료 활용 제품으로는 보타니스타‘키클래오’, 두드림‘아이클타임’, 종근당건강 '아이커' 등에 필수적인완료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