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보건정책
올해 코로나치료제 지원...실제 집행액 전무올해 2차례 공모 신청 치료제 7곳 탈락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16  11:22: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도 코로나19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 임상지원 사업현황’에 따르면, 총예산 1,314억중에 21%인 271억원만 집행되었으며, 백신개발 임상지원예산은 집행액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제 지원예산도 지난해 선정된 사업에 대한 부족분을 지원한 것으로 올해 실제 집행액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2021년 코로나19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 예산 집행현황 <자료 제공=보건산업진흥원, 6.15 기준>

실제 올해에도 총 940억원에 해당하는 임상지원 예상이 추경을 통해 편성됐지만 실질적인 지원은 없었다는 것.

 

정부는 지난해 7월 3차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국내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총 940억원의 임상지원 예산으로 편성한 바 있다. 올해에도 각각 627억원과 687억원씩 총 1,31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하지만 전봉민 의원실에 따르면 실질적인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원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올 1월과 3월에 두차례 사업공모를 실시해 1차에 치료제 5곳, 백신 1곳이 신청, 2차에는 치료제 2곳, 백신 1곳에 신청을 받았지만 모두 심사기준을 넘지 못해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추경예산으로 선정된 과제는 치료제 5건, 백신 5건이며, 올해 2월 조건부 허가를 받은 항체치료제인 셀트리온의 렉키로나가 520억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백신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94억원으로 가장 많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16억원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1년 가까이 추진된 국내백신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국내 치료제와 백신개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국감장서 펼친 김대업식 대관업무 '만족'

국감장서 펼친 김대업식 대관업무 '만족'

숭실대 경영학 박사인 안영철 약사가 김대업 대약회장의 그간 회무에 대해 일선약사 입장에...
답답한 약사현실 바로잡는 ‘투표’

답답한 약사현실 바로잡는 ‘투표’

성분명처방전 죽기전에 나오지 않을 것 같다잠시 생각해보자대한민국 약사는 지금 존중받고 ...
가장 많이 본 뉴스
1
서영석의원발의 약사법 반발,'대한한약사회'
2
편의점약보다 심각한 도매상'조제약배달'
3
따뜻함이 묻어나는 '名門 삼육대 약학대학'
4
약배달이 눈앞에 다가온 무서운 '세상'
5
제약산업계, 대선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공약 공개제안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