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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제조소 조사 착수!식약처 아모린정 등 6개 품목 전량 회수 및 조사 착수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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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8  15: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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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의 6개 의약품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하고 해당 제조소(부산시 소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8일 바이넥스가 당뇨병 치료제, 해열제 등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성분 용량을 조작해 판매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바이넥스측은 기준 함량에 있어 조작 의도는 없었으며 생산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오류, 일부 품목에 대해 부용제 등 용량이 초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된 목록엔느 아모린정(글리메피리드), 셀렉틴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 닥스펜정(덱시부프로펜), 로프신정250mg(시프로플록사신염산염수화물), 셀렉틴캡슐10밀리그램(플루옥세틴염산염), 카딜정1밀리그램(독사조신메실산염) 등이다.

 

바이넥스는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해당 품목을 부산지방식약청에 회수계획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해당 제조소가 있는 제약공장의 경우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하는 한편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병·의원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처방 제한을 요청했다.

 

8일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넥스’에 대한 현장 조사와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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