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난 한해동안 고생하셨어요" "올해도 우리 힘냅시다"

서정옥 서울 동작구약사회의 발걸음은 어느때보다 분주하다. 그는 회장 취임한 후 생일을 맞은 회원들에게 직접 안부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창궐에도 불구하고  약국이 공공마스크 사업 등을 전개하며 약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지난 4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정옥 회장을 비롯 한윤성 총무담당 부회장이 직접 떡국 떡을 전달했다.

특히 구약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회원을 위로 하기 위해 서 회장은 생일 도래 약국 및 신규개설약국을 방문해 직접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서정옥 회장은 “올해에도 회원들이 약국에서 편안하게 경영할 수 있도록 구약도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