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국경영
서울 상가공실률 최저 수준...매출도 급감서울 망원 공실률 1.6% 선전 반면 매출은 급감 여전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4  09:05: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의 중대형 상가의 평균 공시율이 집계됐다. 최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임대율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평균 공실률은 7.9%로 서울시내 위치한 51곳의 주요 상권의 평균이다.

 

반면 상권들 중 1%대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권들도 3곳으로 집계됐다.

 

주목되는 곳 중 한 곳인 서울 망원동의 경우도 그동안 젠트리케이션을 반영해 높은 임대금액에도 불구하고 1.6% 의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반면 서울 망원동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현실이 여전히 반영됐다. 24일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망원역 상권을 분석한 결과 2020년 7월 기준 망원역 상권 일평균 유동인구는 25만 4,192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평균(30일 기준) 약 763만명의 유동인구가 망원역 상권을 찾는 셈이다.

 

망원역 상권은 많은 유동인구가 찾지만 매출은 인근 상권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망원역 상권 내 카페 월평균 추정 매출은 2020년 7월 기준 1,227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상권이 속한 마포구 카페 월평균 추정 매출 1725만원 대비 498만원 낮은 매출이었다. 1회 방문 시 평균 추정 결제금액 또한 9743원을 기록하며 마포구 평균 결제금액 대비 약 1000원 정도 낮았다.

 

상권 내 카페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대로 매출의 39.2%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0대의 매출도 26.6%를 기록하며 20·30대 매출이 총 매출의 6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과거 망원역 인근 상권은 특색있는 카페와 식당들로 많은 방문객이 찾았고 그 연령대가 20·30대가 주를 이루다 보니 젊은 분위기의 상권이었다"며 "그러나 임대료가 상승하며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확산되며 분위기는 더욱 침체됐다"고 상권을 분석했다.

 

이어 "망원역 상권은 현재도 많은 유동인구가 상권을 찾지만 방문하는 매장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상권 전체의 매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전인범 특전사령관이 말하는 ‘부모노릇’

전인범 특전사령관이 말하는 ‘부모노릇’

1983년은 한국안보의 충격적인 한해였다. 3월에는 이웅평대위가 미그기를 몰고, 침범해...
디지털시대, 후배약사의 멘토'박정관박사'

디지털시대, 후배약사의 멘토'박정관박사'

약국프랜차이즈 위드팜 창립자 박정관 부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조제전문약국’을 컨셉으로 ...
가장 많이 본 뉴스
1
'한약사문제' 앞장, 헌법기관 서정숙의원
2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누적매출 '초과'
3
한동주 서울시약회장 '1심판결'...신설 정관 확인된다!
4
서울시약, 83개 제약사 개선 필요의약품 공개
5
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 'KIMES부산' 통합전시관 운영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