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약사회는 지난 5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월 진행할 행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대분회장은 “신종 코로나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에 진행 할 행사에 대해 논의 하였다.

김덕현 관악구약 홍보위원장은 "상반기에 진행 될 윷놀이 대회, 자선 바자회 등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기로 논의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