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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신고 사각지대 '초임 근무약사' 문제 제기강서구약 정기총회서 '논란'...신규 개설약사 신상신고비 20만원 책정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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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8  2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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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강서구약 정기총회는 총회원 330명 중 출석 142명, 위임 20명으로 최종 성원됐다.

 

본격적인 본회에서는 세입세출예산 기본방향을 비롯 각 위원회별 사회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히, 신상신고 접수를 비롯 전출입 신속파악을 주제로 세부실천계획을 구약은 발표했다. 또한 약사연수교육에 대한 연간교육 수립을 비롯 근무약사의 첫 2년간 신상신고 면제로 인한 배상 보험자 제외로 인한 약료사고시 문제점이 이날 건의사항에 포함됐다. 구약에 따르면 일부 회원 약국의 경우 제대로 된 약관에 대한 설명도 없이 초임약사의 신상신고 면제로 인해 이들로부터 사고가 발생시 배상 보험에서 제외되고 있다. 

 

특히, 피해를 본 약사 중에는 분회 당직자가 포함됐다는 점은 그동안 음성적으로 전해진 약료사고에 의한 배상피해에 대한 기준과 약관에 대한 제대로 된 절차에 대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피해를 본 대표약사은 대약으로부터 약관 및 피해에 대한 절차가 시약을 비롯 대약의 내용이 각기 다르다며 설명하며 "보험이 이래서야 됐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약국위원회의 의약품 가격표시제의 정착 방향성에 대한 구약이 주기적인 점검 및 관리 업무를 실시하고 분기마다 약가에 대한 실거래가 조사 후 관리 및 소포장제도 참여 및 성분명 처방 강구에 대한 의제가 관심을 끌었다.

 

강서구약은 신상신고 분회비를 동결했다. 반면 신규 회원의 약국개설시 본회비는 200,000원으로 책정해 발표했다. 이번 분회비 동결의 이유에는 작년 한해의 회원수의 증가가 작용된 바 있다. 구약 관계자는 “사업비 중 일정 부분 이월하고 사업비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고 있었는데 올해는 약국수가 늘어나 240개 넘는 약국수를 기록했다,”며 “1억 480만원 예산을 책정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교육 컨텐츠 개발 및 대회원 서비스를 위한 위원회별 사업을 전개할 것”을 강조했다.

 

구약이 밝힌 신상신고비 내역에는 중앙회비를 비롯, 지부회비, 분회회비, 특별회비로 구성해 먼저 중앙회비의 경우 면허사용자(갑) 230,000 면허사용자(을) 140,000, 면허사용자(병) 60,000을 확정지었다. 또한 강서구약 본회에서는 서울시약사회 회비를 동결했다.

 

본회에 앞서 강서구약은 지난 한해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명건복 자문위원을 위시해 김영진 약사(메디팜푸른약국), 전휴선 약사(발산그랜드약국), 강대용 약사(디마트약국), 서은일 약사(크리닉약국), 정태영 약사(미즈정문약국), 이창화 약사(에이스약국), 유재윤 약사(더나은약국), 배덕규 약사(국민약국), 김희자 약사(강서약국), 왕국영 약사(한솔약국)이 연단에 나와 강서구약의 세이프약국 사업, 올바른 약물이용 시범사업, 학술강사단 사업, 소년돌봄약국 사업, 파지어르신 돌봄사업, 생활밀착형약국 사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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