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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 서구 분회, 정기총회 성료이승재 회장 "거대 자본의 야합, 모호한 약사법까지 올해 현안 대처할 것"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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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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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39차 서구약사회(회장 이승재) 정기 총회가 지난 11일 호텔 라온제나 5층 아모르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이희숙 보건소장, 이병규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김태일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한 이날 행사는 황인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이 있은 후 서구약사장학회에서 마련한 장학기금을 이희숙 보건소장에게 전달하였다.

 

김태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불신이 넘쳐나는 사회 분위기속에서 약사회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단결하며 회원간 신뢰를 쌓아가야 할 것이다.”라며, “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먼저 베풀고 다가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승재 회장은 “약국가는 전반적인 경기하락과 과도한 경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전국적으로 불법 편법적인 방법으로 거대 자본과 야합하여 약국을 개설하고, 모호한 약사법으로 인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와 조제 처방까지 하는 상황이다. 하루 빨리 약사법이 개정되어 불법 편법적인 사례를 방지하고, 국가가 규정한 면허범위내에서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올해에도 각장 현안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1부 순서의 피날레는 약사회의 공헌한 약사 및 제약사 직원들의 수상식이었다. 대구시약사회장 표창 수장자로는 오영주(최약국)약사가 선정됐다. 이어 ▲ 시약회장 표창패 : 오영주(최약국), ▲ 서구청장 표창장 : 김정현(신성약국), 양홍석(메디칼현대약국), ▲ 서부경찰서장 감사장 : 권원규(새솔약국), 박선윤(제일약국), ▲ 회장 감사패 : 김동배(종근당), 권혁주(서부경찰서), ▲ 회장 표창패 : 윤지은(진약국), ▲ 공로패 : 정영민(전. 서구약사회장)등의 시상이 이어졌다.

 

 

총회 2부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차기 이월금으로 849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3,419만 여원의 2019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안과 6,821만 여원의 장학기금 운용 심의와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과 4,000만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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