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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약사 성취감, 높이는 '한약제제'처방전 탈피는 한약제제 ‘공부’에서 출발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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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0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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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파낙스약국 대표약사 이력

약사, 중의사, 중의학박사, Oriental medicine Dr.(침구사, 미국)

아주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임상약학연수원 연수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약국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수

   
▲한국한약제제학회 회장 김남주 박사-경기여고-성대약대-약사-중의사-중의학박사-Oriental medicine Dr.(침구사, 미국)

학 력

1970.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1974.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학사)

1995. 중국 흑룡강 중의약대학 학사

1999. 중국 흑룡강 중의약대학 석사

2002. 중국 흑룡강 중의약대학 박사

2012.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첨단보건산업 BIO 고위과정 수료

경 력

1978. PANAX 약국 경영

1999. 중화인민공화국 직업의사 자격 취득 (개업의 자격)

2001. 미국 NCCAOM 미국 침구사 면허취득

( Oriental Medicine doctor & Acupuncture Licence )

2004. ~ 2012.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겸 한약정책이사

2009. ~ 2013.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발전정책자문단 자문위원

2010. ~ 2013. 보건복지부 한의약육성발전 위원회 심의위원

2008. ~ 2012.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연수원 한약제제교육 강사

2010. ~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부 겸임교수

2012. ~ 이화여자대학교 약국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수

2013. ~ 2016 강남구약사회 부의장

2016. ~ 2019 대한약사회 부회장

2016. 09~ 한국한약제제학회 회장

2019. 04~ 중국 중의약학회 부회장

2019. 06~ 중국 중의기초이론 교재편찬위원

사업경력

2013. 10 파낙스생명과학 설립 및 회장취임

2005~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유통

수상경력

2018. 머니투데이 우수기업 바이오 대상

2018. 한국일보 혁신기업 대상

2019.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 (유기농 약재 건강보조식품 제조)

저서

2006.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

2012. “한약제제학”

2017. “질환별 응용 한약제제”

   
▲김남주박사가 후배들을 생각하며 만든 '질환별 응용한약제제'책 이미지

약사공론 신문 연재

2008. ~ 2010. “약국 한약제제와 복약지도”

 

박사학위 논문제목

“신(腎) 이 인체 생장발육에 미치는 영향”

 

치험례 1

따르릉 전화벨이 울립니다. 평소에 잘 알던 막 결혼한 잘생긴 젊은 약사의 이름이 뜹니다. 이 늦은 저녁에 웬일일까?

전화를 받아 듣고 보니 한약제제가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70대 후반의 장인어른이 기침을 심하게 하셔서 병원에도 다니고 잘 안되어 약국에 있는 여러 가지 약을 드렸는데도 점점 심해지면서 배가 딸려 올라갈듯 한 기침을 2달 째 하시는데 약사사위 체면이 말이 아니라는 멘트를 하면서 “별 방법 없겠지요?” 라고 묻길 래“별 방법 있어요.” 라고 답하고 장인어른에 대한 몇 가지 증상을 들으니 기혈 모두 부족,폐음허(肺陰虛) 로 나타나는 증상 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맥문동탕3g + 보중익기탕3g tid 로 드리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한 달 쯤 지났을까? 또 제 폰에 그 주니어약사의 이름이 뜹니다내용인 즉 가르쳐 준대로 장인한테 드렸는데 한 3일 후 “좋아지는 것 같다” 그러시더니

일주일 후 장인께서 “나 다 나았네 약사사위가 최고네” 하시면서 가족모임에서 칭찬 하셔서어깨가 으쓱하였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치험례 2

일요일 아침, 성당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까톡하고 톡이 울립니다, 이크 또 뭘까?

숨이 너머 갈듯 한 전화 내용인 즉 약사님 아들이 분수처럼 토하고 폭포처럼 쫙 쫙 싸대고 변기를 끌어 앉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응급실에 가자고 하니 “엄마가 약사인데 왜 나를 응급실에 데려가려하냐” 고 그 아픈 중에도 짜증을 내더랍니다. 아들이 아프니까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김남주 박사 얼굴이 떠올라 톡을 넣었다고 합니다.

한약제제를 갖고 있느냐고 하니 처방위주 약국을 하여 전혀 없다고 합니다. 우야꼬! 마침 제가 집에 갖고 있던 한약제제가 있어 약사님 남편이 가져가 복용하게 하였답니다

 

위령탕 3g + 갈근탕 3g 1일 3회 복용

2일분을 경비실에 맡겨 놓고 성당을 다녀오니 가져 가셨더라고요화장실 갈 때 하는 말과 화장실 다녀와서 하는 말이 다르다는 옛 말이 꼭 맞더라고요제가 궁금해서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다음 날(월요일) 전화해 봤더니 그 약사님 왈:“어쩜 먹을 쩍 마다 달라지는데 세 번 먹고 다~나았어요 아들이 엄마도 쓸 만한데 라고 하데요 하루 분 남아서 잘 두었어요 그놈이 1년에 1~2 번 씩 연례행사를 심하게 하거든요”“숨 너머 갈듯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여유 부리시네“ 라고 제가 콕 집어 주었지요

그 약사님이 “저도 한약제제 취급하고 싶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하길 래 얄미운 맘이 싹 사라졌답니다

   
▲김남주박사는 처방전을 탈피하고 약사로서 직업적성취를 높이는 사명으로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상기 치험례 두분의 약사님들은 현재 한약제제를 많이 활용하는 약사님으로 이름을 날리고 처방전에 의존하지 않는 실력으로 약국경영에 성공한 약사들로 거듭 나 있습니다.

약사가 환자를 care 하는 것은 두 번째이고 약사 자신과 약사 가족이 먼저 건강해야 하는데 의외로 약사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자신의 건강문제도 해결 못하는데 어느 환자가 그런 약사를 믿고 건강을 맡기겠습니까?

“나 부터 내 가족부터 먼저 건강해 지자“ 가 2020년 한국한약제제 학회의 교육 목표입니다

‘한약을 과학화’ 한 한약제제는 한약조제자격이 없어도 올해 졸업한 새내기약사 및 앞으로 배출되는 모~든 약사가 취급할 수 있는 권한이 약사법 2조 2항에 실려 있습니다

이제는 한약제제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화학약품의 부작용에 혼돈스러워 천연물제제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약사들

2. 처방전 따라 쪽방약국을 하다 한계를 느낀 약사들

3.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여 퇴보하지 않으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려는 약사들

4. 한약제제를 사용하여 화학약품으로 치료 불가한 질병을 개선시켜 직업성취를 느껴 본 약사들

상기의 네부류의 약사들에서부터 한약제제 취급 열기가 서서히 불어오고 있습니다

 

화학약품으로 인한 부작용과 근본치료의 한계점에 봉착한 젊은 약사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준비하고, 선구자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기 위하여 한약제제라는 희망의 깃발은 미래 가능성이 큽니다.때맞추어 발족한 한국한약제제학회에서는 카톡 방 및 카페를 개설하여 회원들에게 한약제제에 관한 기초교육부터 심화교육까지, 임상교육과 Q&A 에 이르기 까지, 절찬리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홈페이지 안에서 카톡 방 과 카페에서 진행하여 오던 이론교육과 임상교육 등을 제공하려 합니다. 또한 학회 내 전국적으로 유명한 인기 강사님들의 강의 동영상을 수집하여 회원들에게 학술자료를 제공하려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한약제제 중 효능효과는 우수한데 시판되지 않은 한약제제를 발굴하여 위탁 제조, 생산하여 회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등 학회 회원님들이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김남주 박사가 운영하는 파낙스약국내 모습이다

 

며칠 전 모 약사매스컴에서 약국 한약제제 매출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한국한약제제학회에서는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하는 질환 별 응용 한약제제” 에 대하여 강좌를 개최합니다.

해마다 대한약사회 강당이 꽉 차는 성공적인 한약제제 학술강좌를 시행하였고 올해는 3회 째로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많은 약사님들이 학회강좌에 참여해서 존경받는 약사 & 성공적인 약국경영을 하도록 한국한약제제학회 모든 임원이 혼신을 다해서 노력 하겠습니다.

한국한약제제학회 회장 김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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