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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전'동네사랑방약국'불가피2045년 가장 늙은 나라 한국, 노인옆에 아무도 없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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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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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된다. 반면 노인일자리 부족은 심화되고 노년부양비는 현재보다 5배 늘어 세계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5200만명)보다 인구가 약 1300만명 줄어들어 2067년에는 39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즉, 전체인구가 약 4분의 1 줄어드는 셈이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45년에는 37%로 세계 1위가 될 전망이다. 고령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67년에는 고령인구 비중이 46.5%로 늘어난다. 이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타이완(38.2%)과 일본(38.1%)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고령화 속도가 3배 이상 빠르다.

   
▲심야약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유곤 약사는 "동네사랑방약국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중은 세계 최하위로 떨어지며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2019년 72.7% 수준인 생산연령인구는 2055년 50.1%로 세계에서 가장 낮아지며, 2067년이 되면 절반 이하인 45.4%까지 떨어진다. 이는 감소 속도 면에서도 세계 1위 수준이다.이처럼 생산연령인구는 큰 폭으로 줄어들지만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년부양비(생산연령인구 100명당 고령인구)가 세계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복지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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