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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연내 IPO 추진SK 최종 이사회 결정 주목...기업공개 시점 저울질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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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14: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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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회장이 직접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팜을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을 보고 있다.

SK㈜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연내 기업공개가 이뤄진다면 향후 SK바이오팜에 대한 공개절차가 이뤄지면 상장 시점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앞서 SK바이팜은 지난 4월 기업공개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각각 선정했다.

 

이는 SK㈜ 이사회 절차를 마침에 따라 조만간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달 22일 SK㈜는 이사회를 열고 SK바이오팜 상장 추진 안건을 가결해 기업공개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SK바이오팜의 대표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의 허가 여부를 투자자들이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 무리하게 공모를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K㈜ 관계자는 “상장 시점은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최적의 시점에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 공모는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신약판매 허가가 결정되는 11월 21일 이후일 것으로 보고 있다.

 

미 FDA는 올해 2월 세노바메이트 허가심사를 시작했으며 10개월의 검토 기간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SK바이오팜은 지난달 자체 개발해 기술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이번 기업 공개 후 본격적인 상장이 이뤄지면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국내 증권사들은 SK바이팜의 기업가치를 최대 5조원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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