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가 지난 13일 수원시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수원시약사회가 응원하는 선배님들의 ’버킷리스트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버킷리스트는 수원시약이 기획한 첫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에서 한희용회장은“ 주말 귀한 시간에 함께해주신 존경하는 선배님들 모두 너무 고맙다”며 “해마다 초복 즈음에 삼계탕 식사와 함께 선배님과 소통하는 자리를 했다”고 "올해는 선배님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프로젝트란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속 꿈을 이루는 길잡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여행에 대한 인문학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회장은 "수원시약은 상반기 사업들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힘있게 진행하고 있다. 지금의 든든한 수원시약사회를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의 많은 희생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끝 맞췄다.

수원시약은 이번 버킷리스트 행사와 함께 초복에 준비한 삼계탕을 선배약사들에게 대접했다.  이어 한희용회장은 참석한 선배님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도 갖았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박지나 강사의 인문학강의인 '미술과 건축이란 프리즘으로 보는 여행'이란 강연이 진행해 선배약사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