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식 약사는 우연히 방문한 라오스에서 수년째 다양한 봉사와 실물을 전달해 라오스 국민에게 기쁨이 되고 있다. 최근 조근식약사의 근황이다.

▲조근식 약사는 민간외교사절로 라오스 어린이에게 헌신하고 있다.

"유치원 협약식을 하고,건축공사가 시작되어 현장 방문을 하고,SOUPHANOUVONG UNIVERSITY Faculty of Languages 계단 공사 업무 협약을 하러 갔다.한국어과 신입생들에게 전액 장학금과 교복을 제공하여 우수한 학생 선발이 되도록 방송과 공문으로 홍보하기로 했다.언어학부의 다른 과 방문을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고 방비엥으로 출발하였다"

인생의 처음과 끝은 선택이라고 한다. 조근식 약사는 라오스의 어린이들을 위해 삶을 헌신하고 있다. 후배약사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봉사와 헌신은 조근식약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약사후배들의 멘토로 기대가 크다

앞으로 조근식 약사의 꿈이 더 생겼다. SOUPHANOUVONG UNIVERSITY  한국어과에 교수로 임용되어 자라나는 라오스학생들에게 한국의 말과 문화도 직접 전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라오스에서 심은 보람은 더 큰 보람으로 자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