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에 열린 경상북도약사회 상임이사회

경상북도약사회가 지난 11일 경주시 현대호텔 에서 고영일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20여명과 권태옥 총회의장, 이문희 경주시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일매일 출근하여 회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상임이사회가 많은 참석으로 성원되어 감사하다면서 열띤 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보고사항으로 주요회무경과보고와 신상신고 현황보고에 이어 임원 선임과 보직 교체 임원보고로 부회장에 국승곤 김천시분회장이 추가선임되었으며 여민웅 청년약사위원장의 사퇴로 이근우 학술위원장에서 청년약사위원장으로 보직변경, 학술위원장으로 김영환 회원이 추가되었음을 보고했다.

이번 상임이사회 안건으로는 △연수교육 세부계획 및 점검 건은 바코드출석시스템 도입과 연수교육시 출석 등 분회와 공조 등이다. 또한 품격있는 교육을 위해 정장 착용을 권장등도 들 수 있다.

또한 2호 안건으로는 △회관이전에 따른 집기, 비품 구입 건 △홈페이지 개편과 사무국 이전에 따른 운영계획 등도 포함됐다.

이어 △한방강좌 개최건과 함께 △동호회 지원건,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강사지원 물품 협찬 등도 집중 심의와 상정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