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인천시약사회는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0일 오후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30여명의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시약 장례규정안, 새 회관 개관식 진행, 고문변호사와 고문세무사 재취촉, 베트남 호치민시 약사회와 자매 결연, 인천시마퇴본부 관리비 책정안, 직원 통폐합 특별위 설치 건 등이 보고돼 통과됐다. 또한 조혜숙 학술제 조직위원장과 김명철, 성은주 학술제 기획, 운영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상임이사회에서는 마지막 안건으로 현재 진행 중인 위원회 사업에 대해 14개 위원회가 PPT를 통해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학술제 주관사인 MMGI 임영배 대표와 이명숙 사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사항을 보고하였다.

조상일 인천시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늦은 밤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회의를 진행해주신 상임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제일 큰 행사인 회관 이전 공사와 6월 9일 제4회 인천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