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이 제32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해 12월 회장 당선이후 인수위원회를 구성, 그동안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집행부 조직과 업무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그에 따른 박영달 신임 집행부의 구성을 삼고초려 끝에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회장에 조선남(약사윤리), 조양연(총무/건강보험), 연제덕(학술/정책), 한일권(민생), 김희식(여약사/사회공헌), 최형옥(병원약사), 서영준(약국), 임용수(약사지도/정보통신), 김이항(홍보, 의약품 안전사용) 약사를 대의원총회 인준을 거쳐 임명했다.

▲ 경기도약 위원회별 주요 임원 명단

또한 하나의 본부, 여섯 개 정책단을 비롯해 21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3년간 지부 회무를 이끌어갈 집행부의 뼈대를 완성했다.

▲ 경기도약 본부장 및 단장 명단

박영달 회장은 "집행부 인선과 함께 인사말을 통해 새로이 구성된 제32대 집행부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1등 경기도약사회를 목표로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며 "집행부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회원을 위한 회무, 행복한 약사상의 구현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회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