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제품소개집중분석
14억 중국대륙 공략하는 ‘동아제약’성인기저귀.영양식 등 실버사업은 미래먹거리로 기대높아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26  13:41: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동아제약 소개

동아쏘시오그룹의 미션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했던 창업자의 깊은 뜻이 승화된 것으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나아가 사회에 대한 나눔과 정의를 실천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사진)

또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목표를 항해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더 나은 미래가치 창조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전 사업 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Global Healthcare Player 도약’이라는 비전 2025를 수립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제약기업,동아제약사옥(사진)

 

동아제약은 그룹의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해 ‘Healthcare 산업 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확고한 사업영역 구축으로 제약 업계 탑 5 진입’이라는 비전 2025를 세웠다. 달성을 위해 조직 구성원들이 가져야 할 신념 및 가치관으로 ‘최종 소비자(고객)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것’, ‘브랜드(제품) 가치를 높이는 것’, ‘후배(미래)를 위하여 가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 세가지를 핵심 가치로 선정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동아제약의 발걸음 ’융합과 창의’

2025 비전 달성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동아제약의 화두는 ‘융합과 창의’이다. 융합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키워드 중의 하나이며, 미래에는 부서간 협업이 안 되는 것을 가장 큰 리스크(위험요소)로 보고 있다. 내 구간만 보는 릴레이 경기가 아니라 이제는 2인3각 경기로 옆 사람과 보조를 맞춰 가야 한다. 사업부서와 기술부서는 물론이고 모든 부서들이 서로 공유하지 않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낙오 할 수 밖에 없다. 창의는 융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 아는 것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다른 관점, 다른 분야의 생각을 잘 엮을 수 있는 사람, 기존 것들도 융합시켜 새로운 것으로 접목을 잘 하는 사람이 바로 미래형 창의적 인재이다. 동아제약 임직원 모두가 창의적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TC 마케팅 전략과 중점육성 품목 - ’소비자가 답이다’…소비자 중심 마케팅 활동

마케팅의 최종 목표는 소비자다. 소비자를 설득해 제품을 사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구매한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소비자를 설득하려면 소비자처럼 생각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지난해 말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으로 내는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동아IF(Idea Factory)’를 오픈했다.

 

동아IF는 생각과 발상을 뜻하는 ‘아이디어’와 ‘공장’의 합성어다. 임직원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생각을 1년 365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이다.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신제품 제안, 제품개선, 디자인, 마케팅 전략 등 모든 분야에서 ‘내가 바로 동아제약의 첫 번째 소비자’라는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한다. 올해 동아제약은 소비자의 마음으로 한데 모인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소비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한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는 지난해 실시했던 직원이 직접 홍보대사가 되어 거리에 나와 제품을 홍보하는 ‘가그린 Day’, ‘베나치오 Week’ 캠페인을 예로 들 수 있다. 샘플링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동아제약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박카스의 진화는 '박카스젤리'(사진)

 

광고는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채널에 배포하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가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채널에 배포하는 ‘멀티소스 멀티유즈(Multi source Multi-use)’ 전략을 펼친다. 과거와 달리 모바일, 태블릿PC 등이 발달하면서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이에 동아제약은 하나의 광고를 채널에 맞게 각기 다른 스토리의 콘텐츠로 만들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올해 초 방영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TV 광고도 ‘가그린은 투명하다’는 기본 콘셉트와 메인 모델인 박보영은 동일하지만 SNS, TV, 극장용 버전으로 따로 만들어 광고 주목도를 더욱 높였다.

 

중점육성 품목으로는 ‘박카스’, ‘가그린’, ‘판피린’, ‘템포’, ‘마이보라’ 등이 있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약국 영업 서비스 강화와 젊은층과의 소통을 통한 브랜드 Revitalization(재활성화)으로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사진-박카스d.f 있음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로, 감기약 판피린은 ‘감기 토탈케어’ 브랜드로 육성시킨다. 두 브랜드 모두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 가그린제품(사진)

 

동아제약은 다양한 여성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체내형 생리대 시장 선도 제품인 ‘템포’를 비롯해 피임약 ‘마이보라’ 외 3종, 임신 진단 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 여성청결제 ‘락티나’ 등이다. 그 중 대표적인 여성 제품 템포는 팬티라이너, 청결티슈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여성전용제품 브랜드로의 기반을 마련한다.

   
▲동아제약 '체내형 생리대', 템포(사진)

 

중점육성 품목과 더불어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성인용기저귀, 영양식 등 실버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실제 동아제약은 올해 초 프리미엄 맞춤 영양식 이로밀을 출시했다. 이로밀은 환자들이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동아제약과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브랜드명 이로밀은 ‘좋다’, ‘이익이 있다’를 뜻하는 ‘이롭다’와 ‘밀(Meal∙식사)’의 합성어다.

 

동아제약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이로밀 제품군을 나눴다. 일반 환자들을 위한 균형영양식 2종, 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당뇨식,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이섬유, 외상환자 및 수술환자를 위한 고단백 총 5종으로 증상 맞춤별 제품군을 구성했다. 휴대가 간편한 200mL 용량과 1000mL 대용량을 함께 내놨다.

   
▲프리미엄 맞춤 영양식 '이로밀'(사진)

 

R&D(연구개발) - 임상 효능이 입증된 OTC, Consumer 제품 연구

동아제약 연구소는 소비자의 건강유지, 질병 예방, 경증질환의 치료에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을 개발하는 OTC연구팀과 헬스케어 제품(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을 개발하는 Consumer연구팀 2개 팀으로 구성됐다.

 

연구개발 부문에서 동아제약은 ‘Consumer 연구 확대, OTC 임상 개발 및 글로벌향 브랜드 제품연구’라는 중장기 연구전략을 세웠다.

 

단기적으로는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개별포장형 제품, 흉터치료제 제품을 중심으로 제제기술과 약효평가를 통해 차별성이 확보된 OTC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제제 디바이스 융합형 제품, medical cosmetic과 같은 제약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분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임상개발이 가능한 연구체제(제제, 전임상, 임상)를 구축하고, 외부연구기관과의 개방형 협력 연구를 강화하여 신제품 개발, 약효평가 및 임상연구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신처방이 적용된 △1회용 개별포장 제품군 △외용제 제품군 △눈건강∙비만 관련 개별인정건기식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외수출 - ’글로벌사업팀’ 신설…베트남, 중국 등 수출 확대

동아제약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자 지난해 ‘글로벌사업팀’을 신설했으며,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과 맺었던 사전피임약 공급에 관한 양해 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수출 성과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베트남에 공식 런칭한 동아제약 캔박카스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임약, 캔박카스 외에 소화제, 근육이완제 등 수출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BMI에 따르면 베트남의 제약시장은 약 9300만명의 인구 시장을 바탕으로 2016년 47억 달러까지 성장했다. 또한 2020년까지 연평균 11%씩 성장해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박항서 축구감독과 더불어 베트남을 파고든 '박카스'(사진)

 

베트남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건강증진제품과 일반의약품이 꾸준히 두 자릿수 판매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중년층 인구가 확대될 경우 노화 및 질병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시장이라고 불리 우는 중국 시장도 놓칠 수 없다.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으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황사마스크 더스논 등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활동 -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 함께 성장 하는 동아제약만의 나눔경영

동아제약은 회사의 혼자 성장이 아닌 우리 이웃과 함께 성장을 위해 어린이, 청년, 노년층까지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은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는 매년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로 미래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가그린 치과를 열어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 방법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키자니아 직업체험 키자니아 직업체험 행사를 실시해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료염색봉사 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가 되어 동아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염모제 비겐크림톤 등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한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시작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1998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21년째 진행했다. 대학생들은 20박 21일 동안 500km가 넘는 길을 걸으며, 자신을 이기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남에 대한 배려와 동료애를 몸소 체험 할 수 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26만 6,662명이 지원했으며, 3,001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원들이 그동안 걸었던 누적 거리는 1만 2,031km에 달하며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5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국토대장정에 참석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우측)

 

시작해인 1998년 경쟁률은 24대 1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144명을 뽑는 데 1만 8,617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29대 1로 급증했다. 21회까지 평균 경쟁률이 90대 1을 기록하며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500km 이상을 걷는 국토대장정은 종주 코스도 매년 바뀐다. 이로 인해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들이 전국 방방곡곡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다. 1회 해남 땅끝마을 출정식을 시작으로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주도 성산일출봉 등에서 출발했으며 파주 경의선 연결지점, 고성 통일전망대, 천안 독립기념관 등에서 완주식을 가졌었다.

   
▲국토대장정 학생들을 격려하는 강신호 회장(왼쪽)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동네약국 복원,국민에게 ‘이익’

동네약국 복원,국민에게 ‘이익’

새물결약사회 회장 유창식성균관대 약학대학 졸업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대의...
사법연수원 차석 영남대 약대, 이제하

사법연수원 차석 영남대 약대, 이제하

사법연수원 차석졸업 이제하 약사영남대 약학대학 졸업58회 사법시험 차석 합격사법연수원 ...
가장 많이 본 뉴스
1
90년대학번 성분명처방 '개척자'기대
2
2019년 제약 '잭팍' 떠진다
3
약국경영활성화 특별위원장, 박영준 박사
4
포스트 게보린, '어의비방'서 힌트
5
식약처, 마약·의약품 온라인불법유통 신고 창구 개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