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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선거 1막 올랐다박근희, 양덕숙, 한동주 후보 빠른 행보, 등록부터 남달라... 10시 이전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유세 시작해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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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3  1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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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10시가 지나지 않아 세명의 서울시약 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등록이 끝났다. <사진 좌부터 박근희 후보측 이상민대변인, 양덕숙 후보, 한동주 후보>

 

서울시약사회 수장이 되기 위한 각 후보자들의 시계가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오전 10시가 채 지나지 않아 3인의 서울시약사회회장 선거 등록이 끝났다. 각기 다른 장소로 옮기는 발걸음이 서울시약사회를 빠져나가자 마자 어딘가에 전화통화를 하고 자신의 유세일정을 체크하는 등 첫날부터 후보자들의 유세전이 매우 치열하게 돌아가고 있다.

 

 

3일 9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서울시약 선거에 박근희 후보 측 이상민 대변인이 서울 서초동 서울시약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며 서울시약회장 선거등록에 첫 단추를 끼었다. 이어 30분이 지난 시각 양덕숙 출마자가 모습을 비췄다. 양 후보자는 밝은 모습으로 서울시약 선관위에 들러 이은동 선거관리위원과 선관위 소속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등록을 마쳤다. 이어 한동주 후보가 마지막으로 9시 56분 경 후보등록을 위해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사무실을 찾았다. 한 후보자는 준비된 서류를 꺼내 들고 최종 사인을 마쳤다.

 

   
▲ 이상민 대변인이 박근희 후보를 대신해 서울시약회장 후보등록을 마친 후 이은동 선과위위원과 등록서류를 함께 들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군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번 첫 등록을 마친 박근희 후보 측 이상민 대변인이 대리로 후보출마 등록을 마친 후 전화로 이 사실을 전하자 박근희 후보는 이미 준비된 장소인 서울 강동구 약국들을 돌아보며 자신의 공약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희 후보측 이상민 대변인은 가장 먼저 등록한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후보 개인 사정상 일정을 소화하기 바빠 먼저 움직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희 후보자를 대신해 “오늘부터 선거운동의 시작이다, 죽을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첫 행보로 약국방문을 할 예정이다, 후보자의 고향인 서울 강동구를 들러 일선 약사들의 민심을 지켜보며 유세를 펼 칠 것”이라고 말했다.

 

   
▲ 양덕숙 후보가 서울시약 선거 등록을 마친 후 이은동 선관위 위원과 함께 등록서류를 보이고 있다.

양덕숙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서두르듯 회관을 빠져나갔다. 양 후보는 “10시 전에 등록을 마치고 캠프에 들러 분회 관련 선거전략을 짤 생각 이어 서울 마포구 등 일선 약국을 들러 약사들의 지지를 호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오늘 출정식이 있어 6시 전까지 지인의 결혼식을 참석해 회원께 지지를 호소할 계획, 이어 저녁에 대한약사회에 있을 출정식 및 출판기념회가 있어 매우 바쁘다”고 말했다.

 

   
▲ 한동주 후보가 서울시약회장 선거 등록을 마친 후 이은동 선관위 위원과 함께 등록서류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등록을 마친 한동주 후보는 약국방문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차에 타며 선거캠프 소속 인사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았다. 한 손에는 핸드폰 들고 선거유세가 있을 장소가 적힌 페이퍼을 수시로 응시하며 차에 올랐다.  한 후보는 등록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자신의 친정과 같은 곳인 양천구약사회를 들러 공식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그는 “일단 빨리 뛰어다녀야 할 것 같다”며 “굳은 각오로 갖고 선거유세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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