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태 회장 약력
대화제약 노병태 대표이사 회장은 1961년생으로 대구대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대화제약(주)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대화제약 대표이사  노병태 회장(사진)

대화제약 대표 인사말
대화제약(주)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화제약은 “약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인간다운 삶의 터전을 만든다” 라는 창업정신으로 설립하여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횡성에 위치한 제1, 2 공장에서는 의약품 및 패치제를 생산하며, 3공장에서는 경구용 항암제 생산을 위한 cGMP 수준의 우수한 생산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횡성, 향남연구소를 통합한 판교연구소에서는 우수한 연구진의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R&D 투자로 혁신적인 신약개발과 창약정신으로 보건신기술 및 의약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대화제약은 중견제약의 젊은 기업으로 확실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창출하여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화제약은 변함없는 기업으로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최고의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
우수한 전문인력의 활용과 최첨단 연구시설을 통해 1st 제네릭 연구, 바이오/합성 연구, DDS 연구, 개량신약/신약개발 등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속 성장을 위한 R&D부문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화제약(주)은 R&D 네트워크를 통한 인프라 활용과 BT, IT, NT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특화된 신제품개발 및 블럭버스트 신약 확보등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대화제약 소개
코스닥 상장 중견제약사인 대화제약은 "약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인간다운 삶의 터전을 만든다"라는 창업정신으로 설립해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목받는 제약사이다. 

대화제약은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품 제조 판매부문 완제의약품을 공급받아 유통하는 의약품 도매업 부문, 의약품 원료 제조 및 판매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총매출액 대비 전문의약품 매출이 약 62%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전문의약품 매출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약품 제조 판매 부문에서는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통해 정제,경질캡슐제,연질캡슐제,연고제,주사제, 플라스타(파스) 등 277개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180여개의 양질의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OEM생산과 다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전문의약품으로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세파메칠정/캡슐,후로스판정/액,세파클러캡슐이며 172종의 허가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에는 혜민고카타플라스마,마그네스정,엘도라캡슐 등 90종의 허가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대화제약의 대표적인 일반의약품 '록소나'

특히 패치형 의약품의 경우 유한양행, 종근당, 보령제약, 일동제약 등 20여개사에 OEM 공급을 하고 있으며, 국내 외용 첩부제 OEM 시장의 65%를 추정 점유하고 있다.
의약품 도매 부문에서는 핵심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과 고도의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의약품 구매 및 공급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Stop)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 편의 중심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약품 원료 제조 판매 부문에서는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히알루론산(HA),합성원료인 메칠올세팔렉신리지네이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히알루론산(HA) 제조 및 필러부문,기타합성의약원료를 제조하는 의약품 케미칼부문으로 구분되며, 이 중 히알루론산(HA)제조와 필러사업부문이 주요 사업부문이다.

횡성에 위치한 제1, 2 공장에서는 의약품 및 패치제를 생산하며,3공장에서는 경구용 항암제 생산을 위한 cGMP 수준의 우수한 생산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횡성,향남연구소를 통합한 판교연구소에서는 우수한 연구진의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R&D 투자로 혁신적인 신약개발과 창약정신으로 보건신기술 및 의약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계 최초로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인 'DHP107'의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아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화제약 노병태 대표이사 회장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중견제약의 젊은 기업으로 확실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창출해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화제약, ‘Stay Young, Forever’ 행사 성료
대화제약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독일제조 히알루론산 필러 아말리안을 소개하는 ‘Stay Young, Foreve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adm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말리안의 주요고객인 피부과, 성형외과 실장을 대상으로 1회차 파트너데이(Partner Day)를 진행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는 자사 제품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퍼스널 컨설팅이 함께 이뤄졌다.1부에서 소개한 아말리안 필러는 깐깐한 유럽 기준을 통과한 독일 제조 히알루론산 필러로 천연 히알루론산과 매우 유사하게 이뤄져 있어 이물반응 항체성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이미지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퍼스널 컬러 강연과 실제 시연을 통해 컬러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여기에 고객 응대에 대한 팁과 노하우도 함께 제시함으로써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마무리되었다.이번 파트너데이에 참석한 관계자는 “Stay Young, Forever 행사에서 아말리안 제품의 여러 특징들을 소개함으로써 더욱 자신있게 권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단순히 제품 소개에 그치는 행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대화제약 아말리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말리안 필러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길 기대하며, 이와 더불어 앞으로는 더욱 유익하고 파트너와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아말리안 필러는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화제약, 천연물 치매치료제 임상2상 환자 등록 완료
천연물 치매치료제 후보물질(DHP1401)의 임상2상에 참여할 180명의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도네페질을 복용하고 있는 경증, 중등증 알츠하이머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DHP14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건국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16개 기관에서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 12월 28일 첫 대상자 등록 이후 약 20개월에 걸쳐 대상자를 모집했다. 임상시험은 마지막 대상자 등록 완료 후 6개월간 투약을 진행해야 해 내년 상반기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HP1401은 산조인에서 추출한 천연물 치매치료제로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특허가 출원·등록되었다. DHP1401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사람의 치매유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조작동물 치매모델에서 치매 유발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현저하게 억제하고 신경세포 보호효과와 동시에 감퇴된 기억력이 회복되는 결과를 보였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기존 치매치료제들은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출 뿐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하다”며 “DHP1401이 기존 치매치료제의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치매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임상3상시험을 위한 용량용법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대화제약, 마시는 항암제 '리포락셀' 美서 유방암 대상 임상시험 시작
대화제약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 ‘리포락셀’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2상 시험이 첫 환자가 등록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내 7개 기관에서 유방암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동일한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후 12월 첫 대상자가 등록되면서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올해 안에 임상 3상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파트너사인 하이헤 바이오파마에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3상이 올해 안에 환자 등록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은 그동안 정맥주사로만 맞아야 해 환자들이 병원을 직접 찾아야 했다.

대화제약은 이를 세계 최초로 마시는 형태로 만들어 환자들이 병원에 오지 않고도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파클리탁셀은 대표적인 세포독성 항암제로 지난 30년간 사용할 만큼 효과가 좋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경구제로는 개발이 안 됐다”며 “대화제약이 자체 기술로 경구용으로 개발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약은 전이성 위암이나 유방암 치료에 많이 쓴다.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회사 측은 적응증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유방암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전처치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병원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화제약 '리포락셀' 급여화 촉구 청와대 청원 등장
대화제약의 '리포락셀'이 급여권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급여화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심평원의 고답적 자세와 비합리적 결정'이란 청원 글에  약 600명에 달하는 동의 의견이 잇달아 올라왔다.가족 중 암환자가 있다고 밝힌 청원자는 "가족 중 한명이 혈액암으로 암치료를 받고 왔을 때 구토와 오심, 탈모로 참 많이 고생을 했고,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거의 환자처럼 살고 있다"며 "그래서 암 신약이나 새로운 약에 대한 정보에 참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고 운을 뗐다.이어 "지방의 환자들은 서울에 있는 3차 병원을 가기 위해 새벽부터 기차와 전철을 타고 병원에 도착해 병실이 나기만을 기다렸다가 항암 주사를 맞는다"며 "주사를 맞을 때 움직이면 주사바늘이 흔들려 주사액이 피부로 스며들어 괴사될까 꼼짝도 하지 않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그러던 중 대화제약에서 위암 항암제를 주사제가 아닌 먹는 약으로 개량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편리하고 부작용이 적어 나중에 위암은 물론 다른 항암제로도 개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대화제약이 '가용성 기반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리포락셀은 지질부형제를 사용해 전처치 없이도 투여가 가능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나 신경통증이 주사제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개선, 부작용 감소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약가 협상 실패로 급여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화제약 ‘리포락셀액’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우수상에 대화제약의 ‘리포락셀액’(Liporaxel solution)이 선정됐다.대화제약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리포락셀액은 파클리탁셀을 주성분으로 하는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다.파클리탁셀은 주목나무의 잎과 껍질에서 추출한 항암성분 약물로 주사제만 출시돼 투여시 병원방문과 장시간에 걸친 주사 및 전처치와 아울러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개량신약 개발이 요구돼 왔다.이에 대화제약은 1999년부터 ‘리포락셀액’개발을 시작, 2008년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해 2010년에 임상 2상 시험, 2015년에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2016년 9월에 식약처로부터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의약품으로 승인을 취득했다.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수상한 대화제약 리포락셀, 우측이 노병태 회장

대화제약에 따르면 전체적인 임상 시험 결과에서 리포락셀액은 주사제의 불편함과 주요 부작용인 말초신경병증 및 탈모 증상을 개선하고 주사제에서 나타나는 과민반응의 위험이 없어 주사 전 별도의 전처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을 보여줬다.

대화제약은 난용성이며 경구흡수율이 매운 낮은 파클리탁셀을 대화제약만의 제형 플랫폼기술(DH-LASED)을 개발해 최초로 경구용 파클리탁셀 상용화에 성공하여 국내 제형화 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향후 DH-라세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영역에 있어 혁신적인 개량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화제약은 2017년 9월 리포락셀액을 중국 RMX Biopharma사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적응증 확장을 위해 국내와 미국에서 유방암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대화제약 관계자는 “현재 약가취득이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한 시일내에 혁신적인 개량신약으로서, 최저가 제네릭제품과의 비교가 아닌 합리적인 수준의 약가를 취득하고 제품을 발매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효과와 편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화제약, 中에 히알루론산 필러 153억 수출
대화제약이 중국 제약사에 153억1033만 원 규모의 히알루론산 필러 아말리안을 수출한다.대화제약은  중국 제약사 Sinopharm Zhijun(shenzhen)에 153억1033만 원 규모 미용 의료 기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으로 대화제약은 히알루론산 필러 아말리안(SF Fine, SF Midium, SF Advanced)을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제품 허가 완료 후 10년간이며 종료 의사가 없는 경우 5년씩 자동 연장된다.

대화제약은 "1년차부터 5년차까지는 공급 금액을 확정했고 6년차부터 10년차까지는 6년차에 공급 금액을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말리안은 독일 제약사 S&V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얕은 주름부터 깊은 주름까지 폭넓은 시술이 가능하도록 3가지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대화제약은 독일 S&V 테크놀로지를 지난해(2017년) 6월 전격 인수했다.
두산, '대화제약 스폰서 데이' 실시
두산베어스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과 홈경기서 '대화제약'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 두산베어스는 대화제약과 선수단에 국내 최초 붙이는 파스인 록소프로펜 록소나 제품을 연간 무상으로 지원받는 협약식도 가졌다.  두산베어스는 잠실구장 내·외부 및 전광판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했다. 야구장을 찾은 대화제약 임직원들 대상으로 단체 응원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경기 전에는 대화제약 서울영업부 강남2팀 강지훈 차장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했다.

▲대화제약 '스폰서데이'(잠실야구장)

대화제약, 치매 치료제 미국 특허 취득
대화제약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율공시)를 통해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대화제약의 치매 치료제는 스피노신을 포함하는 인지기능 장애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이다.이번 특허는 산조인과 산조인 함유 유효성분인 스피노신을 이용한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의 치료 용도에 관한 특허이다. 주요 청구 사항으로는 스피노신 또는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과 스피노신을 포함하는 산조인 추출물 등을 이용한 치매 치료 방법이다.

대화제약은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발명을 기반으로 퇴행성 뇌 질환 중 알츠하이머 성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현재 국내 16개 기관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대화제약 관계자는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는 새로운 치료제(DHP1401)의 임상실험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화제약, 히알루론산 필러 '아말리안 메조 칵테일' 출시
아말리안 메조 칵테일은 대화제약이 인수한 독일 필러전문업체 S&V테크놀로지스가 주력하는 제품이다. 대화제약은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아말리안 메조 칵테일을 국내에 도입, 판매키로 했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센텔라추출물, 녹차추출물, 아미노산,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이 들어 있어 소염과 항산화작용뿐 아니라 항염, 색소침착 개선 등 효과가 있다. 센텔라추출물은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정상피부와 비슷한 콜라겐을 합성,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키고 상처 치료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돕는다. 미세한 바늘침에 의해 발생한 상처를 비롯해 여드름, 외상흉터 치료를 위한 시술 후에 쓰면 빨리 아물 수 있다.히알루론산은 안과에 쓰이는 최고등급 원료를 적용, 내독소 함유량이 낮아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대화제약은 2㎖와 5㎖ 등 두 가지 용량 제품을 판매한다. 한편 대화제약은 S&V의 ‘아말리안’ 필러 제품을 2014년부터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S&V 필러 제품과 관련, 원료 생산은 자회사인 리독스바이오, 국내 판매는 대화제약이 맡고 있다.또 S&V는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을 맡는 등 역할분담 체제를 갖췄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아말리안 메조 칵테일 출시로 에스테틱 분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