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 여약사위원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구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약국 전산원 양성교육을 실시, 인력 양성배출과 일자리 활성화 노력을 통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로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천광역시약사회 조혜숙 학술이사도 사회공헌 사업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여성의 권익향상 및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고안나 여약사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남동구약사회 최윤정 주임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