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지난 23일 라이프스포츠 수원 나이스 락 볼링센터에서 ‘제26회 수원시약사회장배볼링대회’를 개최했다.

▲ 수원시약사회는 지난 23일 라이프스포츠 수원 나이스 락 볼링센터에서 ‘제26회 수원시약사회장배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회원 친목도모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일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6년이란 오랜 세월 수원시약사회장배 볼링대회는 회원과 약업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돼 왔다“며 ”탁구나 등산, 골프 등으로 운동의 트랜드가 아무리 바뀌어간다 해도 볼링은 여전히 우리 수원시약사회를 지키고 보듬어온 또 하나의 굳건한 토대 역할을 당당히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실력이 좋고 나쁨을 떠나 볼링공 하나 하나에 그동안 쌓인 여러분 모두의 스트레스를 가득 실어 아주 멀리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에는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이혜련 수원시의회 의원, 김희준 경기도약사회 감사, 신윤호 경기도약사회 약국위원장, 유영숙 경기도약사회 건강보험위원장, 정장섭 총회부의장, 윤석찬 지도위원 외 많은 회원과 약업인이 참석했다.

<제26회 수원시약사회장배볼링대회 경기 결과>

▲수원시약사회장상: 윤석찬, 이신민

▲영상: 박재원

▲롱상: 노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