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대외협력위원회(부회장 박인춘, 위원장 한봉길·김인혜)는 지난 3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약사(藥事) 관련 법안 발의 현황을 점검하고, 6.13 지방선거 출마 회원·회원가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회는 지난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약사(藥事) 관련 법안을 점검하면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동시에 불합리한 관련 법령을 정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약사회원과 회원가족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약사회원은 총 26명으로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0명이며 회원가족 출마자는 총12명으로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3명이다.

위원회는 공공심야약국 확대와 폐의약품 수거사업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지방정부 및 의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는 만큼 약사회원과 회원가족 후보자에 대해 정책자료 제공을 포함한 적절한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월경 새로이 구성되는 만큼, 약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인혜 대외협력위원장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약사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가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6.13 지방선거 회원 및 회원가족 출마현황>

■ 강원지부

▲회원후보자

▲가족후보자

■ 경기지부

▲회원후보자

▲가족후보자

■ 경남지부

▲회원후보자

■ 경북지부

▲회원후보자

■ 대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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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후보자

■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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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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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후보자

■ 전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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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후보자

■ 제주지부

▲가족후보자

■ 충북지부

▲회원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