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편의점약 이기는 '묘책'진실은 입장과 입장사이에 있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4  09:48: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8일 안양시는  안양동 만안구 초원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에는 동안구 새봄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공공심야약국의 공감대는 커지고 있다. 편의점약의 약사사회 대응전략에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다. 편의점인 이마트 24의 행보에서 이를 예상하게 한다. 이마트 24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7월부터 시행될 주52시간 근무 제도 변경으로 주간에는 유인시스템으로 야간에는 아예 문을 닫고,'야간자판기'시스템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유인 24시 편의점은 갈수록 없어지는 구조다. 야간자판기를 늘리겠다는 이마트 24시 편의점(사진) 자판기에서 약을 사는 모습은 국민도 약사도 이익이 없다.

편의점약 상용화 이후 큰 변화는 24시 편의점이 야간에 야간자판기 시스템화 된다는 점과 공공심야약국의 계속되는 증가다.‘약의 전문가 약사’라는 편의점약의 대응논리는 타인을 움직이게 하는 감동으로는 좀 부족하다. 편의점약을 대응케 하면서 약사가 주는 '감동'의 여지를 높여야 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노인중심사회에서 노인에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도, 들어줄 사람도 줄어간다는 점이다. '진실은 입장과 입장사이에 있다'고 한다면, 노인중심사회와 죽음 사이에 존재해야 할 것은 기댈사람, 말을 건내줄 사람,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바로 ‘약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의약분업전 ‘사랑방약국’은 우리 경험속에 있듯이 이제는 편의점약의 반대말은 '사랑방약국'이라고 말할 시기는 무르익었다.

약국신문은 '사랑방약국'의 현실화를 위해 존재하는 신문이 될 것이다. 약국약사의 이로움 때문이 아니다. 늙어가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이 사랑방약국이라는 '미래기대감'은 약사와 국민 모두 윈윈이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국에서 '감동'주면 또 가고 싶다

약국에서 '감동'주면 또 가고 싶다

감동을 주는 약국지난겨울 감기증세가 있어 동네 약국에 갔다.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더니...
건식은 약사에게 '기회의 땅'

건식은 약사에게 '기회의 땅'

‘건식전문가 약사’ 타이틀에 맞는 성찰 필요약사는 건강기능식품의 전문가입니다이 글의 제...
가장 많이 본 뉴스
1
“조찬휘 회장 고소 취하, 야비하고 가증스럽다“
2
세계최대 바이오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3
“모든 유형의 의료공급자 함께 해야 문케어 성공“
4
화이자, 희귀질환자에 희망 메시지 전달
5
“바이오시밀러, 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에 일조”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