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보건정책
마통시스템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시작식약처, 입력 실수 등 잘못 보고 시 행정처분 유예 계도기간 운영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02  14:41: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마약류취급자 및 마약류취급승인자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가 5월 1일부터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로운 제도의 시행 전이라도 시스템을 통한 보고가 준비된 마약류취급자가 재고등록을 포함한 취급내역을 보고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마약류 취급보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제도 시행 전인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취급내역을 보고를 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마약류관리대장’을 작성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마약류취급의료업자(병의원·동물병원)와 마약류소매업자(약국)를 제외한 마약류취급자는 제도 시행(5.18.) 이전에 구입한 마약류에 대해서도 재고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취급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다만, 마약류취급의료업자‧마약류소매업자는 의료현장에서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5월 18일 이전에 구입한 마약류는 기존 ‘마약류관리대장’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리대장을 2년 동안 반드시 보관해야 하고 5월 18일부터 구입한 마약류는 시스템을 통해 취급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사용하다가 보고 시 단순 실수나 착오 등으로 인해 마약류 위반 처벌자가 양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마약류 취급 현장에서 해당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행정처분 유예 대상은 ▲단순 실수로 마약류 취급 내역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2018.12) ▲보고 과정에서 일부 누락하거나 착오로 잘못 보고한 경우(2018.12) ▲시스템 오류로 미보고한 경우(2018.12) ▲마약, 프로포폴과 같은 ‘중점관리품목’의 ‘일련번호’ 입력 실수한 경우(2019.6) ▲병의원‧약국에서 조제‧투약보고 시 ‘중점관리품목’의 ‘일련번호‧제조번호‧사용기한’ 입력 실수나 미입력의 경우(2019.6) 등이다.

하지만 마약류 취급 내역을 허위‧조작해 거짓으로 보고하는 경우와 마약류의 모든 취급 내역을 보고하지 않아 관할 기관이 1차 계도(시정)를 했음에도 계속해서 보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행정처분하게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병의원, 약국 등 마약류취급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고등록 등 마약류 취급 내역보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nims.or.kr)→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효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사의 피로회복제는 ‘환자의 믿음’

약사의 피로회복제는 ‘환자의 믿음’

진정주 약사.작가 이력1989년 서울대 농과대학 입학1994년 중앙대 약학대학 졸업19...
<기고문> 대한약사회 선거 명과 암

<기고문> 대한약사회 선거 명과 암

오는 12월에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과 각 지부장 선거가 약사들은 물론 세간의 관심을 끌...
가장 많이 본 뉴스
1
유유제약 이영홍 전이사 모친상
2
'축적된 봉사자' 윤서영을 추대해 달라
3
류마티스관절염환자 삶의 질 조사 ‘RA Matters’ 결과 발표
4
제약협회, QbD 워크움 개최
5
심평원 인천지원, 지역사회 상생 협력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