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4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이한길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분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4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한길 회장은 “지난 임원 워크숍에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협조해 주신 분회장들과 준비하느라 수고한 TF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워크숍에서 취합된 의견은 지부사업에서 반영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반영하고 정책적인 부분은 대약에 건의하도록 하겠다. 마지막 임기에 회무가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결과 보고와 함께 제43회 여약사대상 및 일반표창 후보자 추천, 제2회 여약사봉사대상 후보자 추천,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영향 설문 협조 등이 논의됐고, 약국 요양비(당뇨병 소모성 재료) 전산청구 관련 보존서류,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시행 관련 공지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아울러 2018년도 초도이사회(4.28), 제1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6.3 구미CC), 201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팜엑스포(7.8) 등의 일정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