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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짠조(조근식약사), 고맙습니다”라오스어린이 상처에 약바르는 모습,감동자아내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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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7  08: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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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8일에 방영된 조근식 약사(전 창원시약사회 분회장, 경희대 약대)인간극장편은 약사사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피부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조약사의 모습이었다. 조약사가 라오스 오지마을에 하는 봉사활동은 다양하다. 의약품.옷.학용품 전달부터 13곳이나 학교를 지어주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약을 발라주는 조근식 약사, 그는 라오스에서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다.

라오스 사람들은 조약사를 ‘아짠조’로 부르고 있다. 아짠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화면 가운데 경희대 약대재학시절 전국장학금을 받은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었다. 사실 조근식 약사는 다리가 불편하다. 그러나, 라오스에 가져갈 기부물품 연락이 오면 그의 얼굴엔 기쁨이 넘쳐나고 있었다. 조약사는 말한다. “약사가운은 인생을 사는데 기반을 다지고, 라오스에서 봉사하는 기회까지 주었습니다”

오지마을로 이동하는 가운데 라오스에서 하는 일들이 ‘고생’이 아니라는 반어법은 앞으로 즐겁고 의미있는 봉사의 지속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의 약사동료들은 말하고 있다. “아짠 고맙습니다”

조근식 약사약력

경희대 약학대학 졸업

전 창원시약사사회 회장

전 경남약사사회 부회장

라오스 오지마을에 13개 학교를 짓는 장학사업으로 라오스인들에게 아짠(선생님)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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