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호텔에서 약국 중심 토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전략적 마케팅 제휴)’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200여 명의 약사가 참석한 전주, 광주 행사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HAHAHA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소개 ▲HAHAHA 얼라이언스 캠페인 영상 상영회 ▲미디어보드 및 방송 솔루션 시연회 ▲태전그룹 사장단 토크쇼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미래 약국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 대표는 “방송 시스템을 매개로 한 이 플랫폼은 ‘건강한 불편함’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건강 상담에 임하고 소통하는 약국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건강한 불편함’을 고객 스스로가 건강을 위해 식생활 및 생활습관 전반을 통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의 소통 다각화, 매체의 활용, 맞춤형 정보 제공 등 고객관계 관리라고 불리는 CRM 체계 등을 약국에서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것 또한 주요 진행사업 중 하나로 제시했다.

강 대표는 “서울 사업설명회 개최 전부터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아 새로운 미래형 약국을 바라는 약사들의 니즈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서울 사업설명회를 방점으로 HAHAHA 얼라이언스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선의 멀티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AHAHA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는 오는 21일 대전, 28일 목포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약사는 오엔케이 HAHAHA 사업설명회 담당 번호(02-2054-88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