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상대병원 약국개설 저지를 위해 효과적인 해법이 필요하다. 행정소송에 임하기 전에 경남약사리더들이 ‘정부책임자’인 이낙연 총리,김상곤 교육부총리,박능후 복지부장관 및 이해관계자인 경상대 총장.경상대 병원장을 직접 만나 경상대 병원 약국개설 문제를 푸는 대응은 효과적일 것이다.

‘명분’과 사실관계에서 충분하다.

▲경상대병원 약국개설저지를 위해 노력하는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

여기에 힘을 더할 수 있는 약사출신 지방정치인 21명(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부산대약대,김철주 무안군수 조선대약대,김경자 경기도의원 중앙대약대,서영석 경기도의원 성대약대,김광성 경기도의원 충북대약대,공영애 경기도의원 덕성여대약대,류규하 대구시의원 영남대약대,구본탁 대구북구의원 전남대약대,이상민 부산시의원 성균관대약대,정명희 부산시의원 부산대약대,구미경 대전시의원 충남대약대,김지수 경남도의원 덕성여대약대,하석균 원주시의원 강원대약대,엄승열 영월군의원 우석대약대,김필여 안양시의원 경희대약대,이혜련 수원시의원 숙대약대,이옥선 창원시의원 덕성여대약대,박정신 영등포구의원 동덕여대약대,최미영 서초구 의원 이화여대 약대,김영희 경주시의원 영남대약대)들도 창원경상대병원 약국개설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일도양단의 소송을 넘는 다양한 대응은 ‘의약분업’정신을 지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