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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꽃은 약물부작용보고, 검사꽃은 불기소미국사망3위는 ...약물부작용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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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0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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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자칫 효능.효과만 따지기 쉽다. 한국은 그런 문화가 존재한다. “밥 잘먹고 약 잘먹어” 많이 들어보신 이야기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을 간과해선 안된다.

서울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의 사례다. 임상간호학 실습차 병원에 갔는데 답답한 모습을 보았다. 환자는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었는데 이비후과 내과 약등이 합쳐져 회복되는 모습보다는 병과 약과 혈투를 버리는 모습이 현실이었다.

   
▲약물부작용 보고는 의사에게 약사의 존재를 대등하게 하는 핵심이며... 상담의 '꽃'이되고 있다

그녀는 간호대생에서 약대생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지금은 약사신분이다)

약물부작용보고, 바쁘고 번거롭고 수가에도 영향이 적지만 약사의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핵심이 되고 있다. 다른 예를 들자면 검사의 핵심이 범인을 기소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다시금 고민했으면 한다. 검사의 꽃은 불기소다. 재판에 넘기지 않아 재판에서 받는 고통을 원천적으로 줄여주는 것은 약물부작용을 약사의 관심으로 불필요한 병원치료가 조절되는 이치와 맥을 같이 한다.

바쁜 약국경영에 쉬운일은 아니다. 이제는 약물부작용보고에 더욱 관심을 보일때다.

환자가 약사에게 갖는 신뢰는 결국에는 ‘말’이다. 약물부작용을 걱정하는 동네약사에게 감사와 애정을 갖는 주민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런 약국경영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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