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사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소통'이 자유롭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현실은 일반국민에게 손해다. 인천 중.동구 분회장인 허지웅 약사는 이런점을 보완하고자 '오감도 TV' 소통 동영상을 개설했다. 업계 이슈를 비롯해 의약분업.최저임금 갑질논란.당뇨 등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약사.의사가 소통하고 고민하는 영상이다.

▲약사.의사의 '소통'에 도전하는 인천중.동구 약사회 허지웅 분회장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압구정스타약국(이보현 약사)수지그린약국(박종필약사)이화당약국(허지웅 인천중.동구 분회장)김포 해드림가정의학과(이동주 원장)강릉 아산병원 안과의,울산대의대교수(조수근 교수).캐나다거주 가정의학전문의(경희대 의대 서성희 원장)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다매체시대 의사약사가 모여 '이야기'하는 것 자체로 신선한 모습이다. 두 번째 주제인 '의약분업' 토크는 조심스럽고 뜨거운 주제였다. 상대직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약사의사의 소통이 필요한 것은

국민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오감도 TV'로 검색하면 동영상으로 시청가능하다. 시청을 적극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