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0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장단과 임원 등 집행부가 배석한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지난 20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장단과 임원 등 집행부가 배석한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이형수·김성숙 감사)은 2017년도 상반기 주요회무,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회계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업무관리 세부사항에 대해 지도했다.

감사단은 회원단합 및 여가선용을 위한 동호회의 활발한 운영,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 활동 등의 사업을 격려하고, 열정을 갖고 회무를 추진하고 있는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귀옥 회장은 “앞으로도 임원들과 함께 약사직능 수호와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