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약국경영정보
심야약국 김유곤, SK와이번스 마운드에 서다편의점약시대, 약사의 공공성과 헌신을 공동체로부터 인정받아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06  09:29: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혜란 가야 할 길이 꽃길인지 낭떠러지인지 분별하는 능력이고, 용기란 꽃길을 가다가도 만나는 가시밭길을 밟는 마음이라고 했다. 편의점약 시대, 약사직능은 지혜와 용기를 스스로 만들어 줄 것을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심야에 약국을 하고 있는 김유곤 약사(중앙대 80학번)는 약사로서의 의무와 국민들의 불편을 보고 지혜와 용기를 낸 대표적인 경우다.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 들어왔다. 4월7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NC 대 SK 홈경기에서 경기시구 요청이 온 것이다. “약사님 보통 시구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모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김약사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운동셔츠 사이즈는 어떠세요? 등번호는요?" sk 담당자의 전화내용이다.

개국약사 김유곤은 시구요청을 받아들이고 금요일 문학구장 마운드에 선다.

어제 그에게서 카톡이 왔다. “대한민국 약사대표로 멋지게 공을 던지겠다고”

 

편의점약 시대, 심야약국을 하는 김약사가 공동체에 인정받은 사실은 분명히 생각할거리를 준다.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온다고 하지만 약자의 손을 잡아주고, 약을 덜 먹게 유일하게 도울 수 있으며, 건식으로 체계화된 영양을 공급할 사람은 ‘약사’뿐이다. 하얀가운을 입고 일선동네복지센터를 자임하는 약국의 사회적 효용과 의미는 더욱 소중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저성장.고령화.저출산은 누구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약계관찰자로 김약사의 ‘시구’소식은 공동체로부터 약사직능이 박수 받은 것이라 기쁘다. 계속 심야약국으로 동네 불을 밝히실 김유곤 약사님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한다. 약사의 ‘미래’는 환하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미래동물약국' vision제시자 강병구 회장

'미래동물약국' vision제시자 강병구 회장

강병구 회장 약력대한동물약국협회 회장대한약사회 동물약품위원회 부위원장대전광역시 약사회 ...
화상투약기 ‘공공성' 보려하지 않는다

화상투약기 ‘공공성' 보려하지 않는다

화상투약기를 개발한 박인술 약사의 자필원고를 게재한다. 편의점약은 상비의약품 개념이고 ...
가장 많이 본 뉴스
1
기름값 1200원대 시대 돌입
2
'2070년 약사가 사라졌다'
3
경남제약, '항바이러스 패치' 독점 공급
4
'임핀지', 3기 절제불가 NSCLC 급여 적용
5
젠바디 '코로나19진단키트', 15개국 수출길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