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지난 7일 경기도약사회가 지부·분회조직운영규정 및 회비관리규정 제32조에 의거 실시한 ‘2016년도 회무처리 및 재정상의 세입·세출’에 대한 정기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 수원시약사회는 지난 7일 경기도약사회 정기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한희용 총무위원장의 2016년도 추진 주요회무 보고로 시작된 이날 감사에서 감사단(함삼균·안화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비롯한 회계감사와 주요회무사항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총평에서 캐쉬백 세입을 특별회계로 운영해 진행한 문화탐방 및 음악회 등 문화사업, 활발한 각종 동호회 활동, 삼계탕데이·치맥데이 등 신선한 사업추진, 신입회원에 대한 분기별 분회비 차등부과 등 수원시약사회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회무로 타 분회의 모범이 된다고 총평했다.

이날 감사에는 시약사회 한일권 회장, 김동철 부회장, 조수옥 부회장, 이영은 부회장, 강태진 부회장,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배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5일 하반기 자체감사(감사단 박성진·이애형)를 실시해 도약사회 지도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