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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연구소, ‘마약류정책 변화 및 발전방향’ 심포지엄마약퇴치학술대상 시상식 및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진행
이효인 기자  |  pharmlhi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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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1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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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 부설 마약퇴치연구소(소장 이범진)는 지난 28일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마약류 정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설 마약퇴치연구소는 지난 28일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마약류 정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마약퇴치학술대상 수상자인 박성수 세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국내외 마약문제 분석실태 및 마약피해정도 정량화 지수 개발연구)와 정재훈 교수(‘Development of an animal model for drug addiction through a novel paradigm)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국제마약기구의 역할과 동향(아주대학교 약학대학 박귀래 교수) ▲마약류중독 치료재활 실태와 대책(을지대학병원 조성남 원장) ▲마약류 예방, 재활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 손애리 교수) ▲신종마약류 관리대책 및 현황(식약처 마약정책과 강미선 주무관) ▲마약류 단속규정 구성요건 정리 및 양형 합리화-마약류사범의 효과적 제재 및 재활 실현(대전대학교 법학과 김슬기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마약퇴치연구소 이범진 소장은 “국내 마약정책의 최고의 권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마약퇴치연구소가 주최해 마약퇴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며 "마약퇴치연구소가 국가 마약정책의 콘트롤 타워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등의 적극적 관심과 예산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은 "마퇴본부는 부설 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마약류 정책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기존 제도와의 간극을 줄이고 새로운 정책방향의 정립에 기여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최근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다는 언론보도를 봤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마약퇴치운동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한국이 마약청정국가의 위치를 공고히 유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환 형사정책연구원장은 "국내외 마약정책의 콘트롤타워를 지향하는 마약퇴치운동본부와 마약퇴치연구소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우리나라 마약류문제 해결을 위해 형사정책연구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명예이사장은 "마약퇴치운동은 마퇴본부만의 것이 아니고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는 마퇴본부이기에 제대로 일을 하기 위한 정부의 충분한 예산지원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좌측부터 이경희 이사장, 한국마약퇴치학술대상 수상자 정재훈 삼육대교수, 박성수 세명대교수, 이범진 마약퇴치연구소장

심포지엄과 함께 제4회 한국마약퇴치학술대상 시상식과 마약퇴치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최우수상 방기성, 우수상 이재규·이향이)도 진행됐다.

올해 학술대상에는 박성수 세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정재훈 교수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명예이사장, 허근 전 식약청장, 전영구 마퇴본부 고문, 구본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 김득린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첨단산업교류협회 김성수 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해 전국 12개 약사회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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