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윤선희, 위원장 김영순)는 지난 26일 7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부천시 여약사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부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6일 ‘2016 부천시 여약사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민의 벗이 되자’(가제-8월의 크리스마스)를 캐치프레이즈로 선후배 여약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남성, 여성 임원들의 가면 댄스 공연 ▲최진혜 약사의 엄마가 딸에게 독창 ▲소리모아 선배 중창단의 어머나 중창 ▲김숙경 약사 독창 및 권오규·김숙경 약사 부부의 중창 ▲김수현 부회장의 톡투유 토크쑈 ▲김희진 약사의 옛사랑(이문세) 피아노 연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최근 여러 가지 약계환경으로 걱정스런 일들만 많았는데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즐거움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영순 여약사위원장은 “화합의 밤을 계기로 여약사들의 사회참여 사업의 기반을 넓힘과 동시에 여약사위원회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상희 국회의원(부천 소사구),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안화영 여약사 회장, 위성숙 지도위원, 장은숙 여약사위원장, 서영석 도의원, 부천시보건소 장윤희 약무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