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대표 김재현)는 오는 9월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역에서 개국약사와 근무약사들을 대상으로 옵티마약국경영 노하우를 공개하는 ‘약국경영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 옵티마케어 사업설명회 일정

강의는 ▲내약국의 상권과 입지분석 및 활용방안 ▲現약국경영의 어려움과 해결방안 ▲약국의 O2O마케팅: 온라인고객 내 약국으로 유지하는 방법 ▲잘나가는 약국에는 잘 나가는 약사가 있다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후에는 약국경영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옵티마케어 신규개발팀 강호상팀장은 “약국을 찾는 소비자의 ‘기초지식 향상’과 ‘다양한 정보획득’으로 인해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 관여도가 이미 ‘저관여’에서 ‘고관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정보, 즉 구매력, 성별, 연령별 등 ‘인구특성’과 ‘판매 데이터(연령별/성별 구매패턴 등)’의 철저한 관리와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약사의 직능향상(지식에 기반한 상담력)이 수반돼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약국이 될 수 있는 만큼, 약국에서 준비할 사항들과 방법들을 옵티마약국경영시스템에 맞춰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옵티마케어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개국약사들에 한해 약국경영진단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상권 및 입지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약국경영 활성화 설명회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옵티마고객관리팀(070-8662-5515~6)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