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앱어워드코리아 2015 대상’ 수상 기념 ‘의약품검색 앱 이용 후기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임재수 약사, 양덕숙 약정원장 시상 기념촬영 모습

이번 이벤트는 의약품검색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2015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으며, 의약품검색 앱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의 활용 방법을 이용자에게 알리고자 이용 후기를 공모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임재수 약사는 의약품검색 앱의 6가지 메뉴 ▲의약품 검색 ▲모양으로 약 찾기 ▲음식약물상호작용 ▲질병정보 ▲응급처치 ▲임신 중 약물사용 의 이용방법을 실제 자신이 보유한 의약품의 사례를 적용해 상세하게 기술했다.

임재수 약사는 후기를 통해 “약정원에서 만든 앱이라 신뢰할 수 있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며, “약사는 물론 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 환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알찬 앱” 이라고 전했다.

양덕숙 원장은 “의약품검색 앱은 의약품 검색 기능뿐만 아니라 모양으로 약 찾기, 나의 약물리스트 구성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이용자들이 앱의 우수한 기능을 십분 활용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약품검색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26만여 건을 돌파했다.